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아이들이 아프면 엄마는 몸과 마음이 무척 아프지요.

정기검진은 꼭 데리고 다니세요.

정말 놀라셨겠어요..

전.. 요즘도.. 정기검진 받으러 다닌답니다. ㅠ.ㅠ

저도.. 치아에.. 한(?)이 많아서요.. 흑~

장난감 말에서 엎어져서 이가 상하는 바람에 이갈이를 빨리했거든요.

거기에.. 충치까지 겹치고.. 저희 부모님이 관리를 소홀히 하시는 바람에..^^:;

근데.. 정말..  오랫동안 고생이더라구요..

정말.. 아이들 치아 관리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이들 관리에 넘 신경쓰시느라.. 엄마들 치아 관리에 소홀해 지는 경우도 많은데..

챙기셔야 할 것 같아요.. ^^

 에고...놀라셨겠어요...저도 오늘 둘째 치과검진 처음 갔어요.

 울둘째 어찌나 말을 잘 듣던지...가끔 밥을 입에 물고있는 버릇이 있어서 앞니가 섞었나 걱정했더니 다행히 모든이가 정상이라네요.

 이치료 잘 받으세요,.

흐미~ 오째요...

고생했겠네...

어린이 치과가 좀 바가지씌운다는 소문이 있긴하더라구요.

몇달전에.. ㅋㅋㅋ

민선이가 가해자가 되어 친구를 미끄럼틀서 미는 상해사고가 발생해서리.. ^^;;;

친구가 이빨이 다치는 사건 있었는데

저희는 그 상해사고로 피해자인 친구가 앞니가 검게 변한거라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썩은거라고.. ^^;;;

영동세브란스 치과갔는데

그냥 어린이 치과가라고 하더라구요.

성인치랑 아이 치는 다르다고...

수면치료는 안한다고 거부하면 안해주는데...

어쨌거나 치료 받았다니 너무 다행이구요.

나중에 영구치난다고 그냥 두면 안된다더라구요.

영구치에 영향을 미쳐서 반드시 치료해야한다고..

정말 속상하셨겠어요.

막내가 고생 했네요. 저희 둘째도 2년전에 다친 이가 올해 검게 되더라고요.

많이 다쳤나봅니다.

바로 검게 되는것 보니깐~~

치료 받고 나왔다니 정말 대견합니다.

아직 어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