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갑자기 함께 근무하던 선생님이 눈썹문신하고 오시던게 생각이 납니다.

그분은 성형외과에서 하셨는데요.

아이라인도 함께 하셨더라구요.

점도 빼고..

다음날 저는 눈썹을 보고 깜짝 놀라 기절하는줄 알았어요.

마치 고대 파라오의 눈썹을 연상시키는 짙은 눈썹에 너무도 놀랐지만 어떻게 된 일인지 몰라서 속으로...[오늘은 왜 선생님께서 눈썹에 너무 힘을 주셨을까?]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눈썹문신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처음에는 그렇구요.

몇일이 지나니까 자연스러워지더라구요.

그런데 너무 지워져서..몇일사이에...눈썹화장도 다시 하던데... 잘 알아보시고 하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아이라인은 예쁘긴 하더라구요.^^

넘 감사해요!!^^

진갈색정도로 진짜 자연스러운거였는데...

함 시도를... 성공하면 아이라인까지... ...

아이라인만 조금 아파요~~ 참을 정도예오~~

그리고 눈썹은 별로 아프지 않아요.

어떻게 잘 아느냐고요~~ 사실은요? 제가 했어요~~ ㅎㅎㅎㅎ

잘 아는 언니가 교수 하시는데  해주셨거든요~~ㅎㅎ

저도 얼굴에 손대는건 무지 무서워 하는 사람인데요.

잘 하시는 분이 하니깐 맘 편하게 했어요..

지금은 2년 넘어서 눈썹은 조금 흐릿 해졌고요. 아이라인은  얇게 해서  티 별로 나지 않고 자연스러워요~

아이라인은 오래 가는것 같아요..

에구~~ 밝히지 않으려고 했는데~~  여하튼 전 하고 너무 만족~~ 다시 한번 하고 싶지만~

그분은 확실하신분이라 좀 비싸서  엄두가 안나네요~~

에구~~ 여하튼 하면  너무 편하게 좋아요. 제가 눈썹양이 조금 밖에 없어서 너무 편하답니다..

에구 숨기려고 했는데~~ 호호호

제가 했다는것 아무도 모를 정도였답니다. 다 제 눈썹인줄 알았다고 하네요~~ㅋㅋ

^^ 전에 제가 아는 분도 반영구무신을 했었거요.

눈썹이랑 아이라이너...

이상할 줄 알았는데 화장을 지워도 자연스러워 보이는게 좋더라구요.

싸구려 미용실만 아니면...

피부에큰 트러블이 없는한.. 괜찮지 않을까요?

요즘 문신이 아니라 퍼머넌트라는 화장법으로 알고 있습니다.

문신과 다르지요..

문신은 해놓은면 절대 빠지지 않지만 퍼머넌트는 시간이 흐르면 흐를 수록 옅어져 자연스럽게 된답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5년 지나면 싹 없어지는 사람도 있어요.

지워지면 다른 모양으로 다시 해도 되어서~~ 많이 들 합니다.

문신은 좀더 깊숙히 피를 내어  잉크로 스며들게 하는  시술로 알고 있습니다.

뺄때도 무지 아프고`~

퍼머넌트는 뺄때도 그리 아프지 않고. 자연스러운 내 눈썹처럼 해줘요~~

미용실에서 하기 하는데. 싸닥 다 하시지 마시고. 이쪽으로 전문가 이신 분들이 있습니다.

제가 아는 분은 대학 교수에 강남 병원에서 일했던 분인데 지금은 프리로 하시더라고요..

시퍼런건 문신이라고 보시면 되고요. 좀더 자연스럽게 자연 갈색이라면 퍼머넌트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