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텔레비젼을 보고 시작한 한자가,
이제 마지막 단계에 왔습니다.
중간에 조금 게으름을 피우기는 했지만, 나름대로 제 아이가 잘 해 낸것 같습니다.
TV나 신문,책에 아는 한자가 나오면 자신있게 얘기합니다.
그런 모습을 볼 때 마다 할아버지께 너무너무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다 할아버님 덕분입니다.
혹시 앞으로 과정을 높여서 한자카드를 만드실 계획은 없으신지요?
할아버지 힘드신걸 알면서도 염치없이 묻습니다.
그럴 계획이 있으시다면 지금처럼 한자카드로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모든 어린이에게도
기회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할아버지 건강하시고 앞날에 축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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