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용기> 콩나물 숨쉬는 투명시루

가격도 저렴하고 투명하게 아이들 직접 콩나물 자라는 모습을 볼수있어 딱 좋다!!^^

국산콩으로 쑥쑥 키워 세상에서 젤로 맛날것같은? 특별한^^콩나물을 기대하면서...

** 5월28일 오후4시쯤 ~ 깨끗하게 씻어 불리기!!(6시간정도)

** 5월28일 오후 10시쯤~ 큰그릇에 작은그릇을 포개준다.

작은그릇에 솜을 깔고 불린콩을 고르게 담는다.

뚜껑을 덮고, 검은비닐을 덮고, 택배박스에 넣어 어두운곳에 둔다.

울윤지왈 ~ 맛있게 쑥쑥 자라라!! 한말씀 남김다!!^*^

~ 매일 하루 6~7번 분무기로 물을 준다.

** 5월29일 오후 5시쯤... 옹옹옹!! 싹이 살짝 보이기 시작한다.^^ 아이들 난리부르스~~

** 5월30일 오후 8시쯤... 하루만에 정말 쑥 자랐다.

아래에서 차고 올라와서 부피감이 훨씬 많아졌다.^^

작은그릇아래로 콩나물잔뿌리가 살짝 보인다.^^

** 5월31일 오후4시쯤...

오~~ 쑥쑥 자라는 울집 콩나물!!

예전에 콩나물처럼 키큰다고 하더니만~ 정말 잘 큰다!!

물주는 윤지 한준이 아주 급 신나모드~~~ ~~ ~^^

** 6월1일 아침 8시쯤 학교가기전...

놀라보게 쑥쑥 자라고있는 울집 콩나물~~ 내일쯤 먹어볼까?^^

** 6월2일 오후2시쯤...

드레곤길들이기 영화한편 보고 들어왔는데... 쑥~ 올라왔다!!

** 6월2일 오후4시쯤... 

셋모여 잘 다듬고~ 저녁때 세상에서 젤로 맛난 콩나물을 드시겠다!!^^

세넘 콩나물 생김새는 확실하게 기억될듯~ 잔뿌리가 넘 많이나서 한참을 다듬었다는...ㅠ

... ...

그리고!! 저녁 메뉴로 ~ 아주 특별한 내가 키운 콩나물밥 되겠다!!^^

~ 콩나물을 깨끗하게 씻어 잠길듯말듯 물넣고 뚜껑덮고 한소뜸 끓인다.

~ 파랑 당근 아주 얇게 채썰어둔다.

~ 콩나물에 파 당근 간장2 마늘1 소금1 참기름 통깨해서 간한다.

이런 콩나물밥은 첨이야!!~~

** 아주 특별한 콩나물밥완성!!

~ 잡곡밥 고슬하게 밥하고~ 위로 올리고 김가루 참기름 더해서 맛나게 비벼 먹는다!!^^

한준이 얼마전부터 상추쌈을 즐긴다.^^ 엄마 닮았나?^^

암튼~ 콩나물밥도 상추쌈해서 맛나게 뚝딱!!

* 아주 특별한 매운콩나물비빔밥

~ 고추장 열무김치 상추뚝뚝해서 콩나물이랑 참기름 쭈욱해서 쓰윽 비벼먹음 최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