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하나인 햄릿..햄릿은 많은 연극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햄릿에 대한 많고 많은 연극 중 이 연극 처음 보고 제가 감동 받은 것이 일인 다역을 하면서 내용이 끊어지지 않고 앞에서 3번째 줄에서 보아서 그런지 출연자들의 열정이 느껴질 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제가 이 연극을 보고 감동받은 것은 햄릿의 어린 시절을 중간중간에 넣었다는 점입니다. 원작에서 해골로만 나오는 요릭이 나와서 연극의 재미를 더했죠. 원작 햄릿을 보면서 햄릿의 어린시절을 넣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라는 저의 아쉬움 점을 충문히 만족시켰고 햄릿의 심정을 더욱 더 이해가 되었습니다.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이 맨 마지막 장면입니다.모두가 죽어 잠든 그 고요함 속에 이제 막 연극을 끝내고 나온 어린 햄릿과 요릭의 대화입니다.어린 햄릿이 말했습니다. "내가 다시 덴마크로 돌아오면 비극 띠윈 하지 않을 거야. 난 희극을 할 거야. 사람들이 모두 웃고 행복해지는 희극을 할 거야..." 이 마지막 장면을 보고 저는 눈물을 흘렸습니다. 왠지 모르게 눈물이 나더군요. 원작에서 느낄 수 없는 진정한 햄릿의 어린 시절의 모습..말로 표현 할 수 없을 만큼 비극적인 삶을 산 햄릿. 희극을 원했지만 비극적인 삶을 산 햄릿의 모습은 떠올리면 아직도 눈물이 나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