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구에게나 그렇듯...아무리 내리사랑이라고 막내가 귀엽고 사랑스럽다 하지만,첫애는 참 남다르잖아요.
임신과 출산의 첫경험으로 얻게된 우리부부의 첫결실...내 듬직이 큰아들 ...
아빠의 성격을 닮지...성격급한 제성격을 닮았는지 예정일보다 보름이나 앞서 태어난 3.7 kg 의 듬직이..
모유도 잘먹고 잘자라..그후 5살터울로 태어난 동생을 너무나 잘 보살펴...동네에서도 동생잘보고 인사성 밝고 잘 웃는 아이로 소문이 자자했죠.
4학년때 멀리 이사와서 아이 전할시킬때도,잘 어울릴까 생각했는데 오히려 이곳 아이들보다 더 토박이처럼 적응을 잘한답니다.
사실...요즘 경기가 안좋은데다 시동생들 뒷바라지에,친정 여동생이 올2월에 결혼하느라 축의금이며 경제적으로 좀 힘들어...공동구매를 통해 교복을 구매할까 생각을 하고있었는데요.
아는 엄마한테 전화가 왔는데...어째 우리반 엄마들이 공동구매할생각없이 다들 사서 입혔나보더라구요.
아들반에 딱 3명이 교복을 안입고있는데,그중 하나가 우리 아들이라고 그러더라구요.
그날저녁...[엄마는 공동구매로 교복구매를 하려고 했던건데...다들 교복입고있는데 창피하지 않았니?]
그랬더니..[뭐가 창피해요?공동구매기간에 교복구매하라고,교복구매할때까지 학교에서도 사복입어도 좋다고 그랬는데...]
이런 아들에게 드디어 교복을 사주게 되어,이렇게 기념으로 사진을 찍게 되었네요.
아이가 태어나면서..[우리 아들..건강하고 밝고 잘 어우러지게 살게해주세요~]하고 바랬는데요.
살다보니..좀더 남보다 공부잘하기를 바라고 경쟁심을 엄마인 제가 부추길때가 있어요.
이럴때마다 임신초음파랑 아이의 배꼽띠며 배냇저고리와 임신중일기와 육아일기를 보며 다시 제맘을 반성하게 합니다.
듬직아...올해 중학교에 들어간거 축하하고...사춘기가 다가오더라도,긍정적이고 슬기롭게 이겨내고...중학생활 이쁘게 즐기도록 하자...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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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마미
즐거운 생활을 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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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씨팔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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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이렇게 보면 더 뿌듯하시고 대견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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