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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의견을 듣고 싶어요.

글쓴이 윤선희

등록일 2009-03-23 23:55

조회수 5,755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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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열심히 숙제를 하고 있기에 들여다 보고

난 진짜 헉!! 소리가 나지 않을 수 없었다.

시험을 보고나서 틀린 문제를 50번 써 가는 것이었다.

세상에 아직까지 저런 걸 숙제라고 내는 선생님이 계시다고 생각하니......

 

남편은 선생님이 그런 방식이라면 어쩔 수 없는 것이 아니냐구 했구

난 부글부글 끓는 속을 자제하기 힘들었다.

숙제란 집에서 학습을 더하기 위한 이름의 연장수업 아닌가

그런데 같은 글자를 50번씩

그래서 그 아이가 절대 그걸 잊지 않으리라는 계산

교육을 하는 입장에 있는 나로서는 이해가 가지 않는 처사다.

 

적어도 숙제라면

미리 예습을 한다거나 복습을 해야 하는 것이지

단순 노동을 시키는 것이 아니다.

그 정도라면 10번 정도 쓰는 것으로도 충분하다.

 

내가 알고 싶은 것은 이럴 때 과연 어쩔 수 없이 있어야 하는게

내가 해야 할 최선인가 하는 것이다.

교육에 대해 선생님과 대화하며 발전시켜 나갈 수는 없는 것인지

왠지 오늘 마음이 참 부글부글이다.....

 

좋은 방법이 있다면

아님 제 생각이 이상하다면 둘다 좋으니

의견을 듣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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