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유혹....
요즘 제가 보고 있는 드라마..그야말로 보다 보면 바보되는 느낌 ..멍....장기하의 노랫말이 생
각나네요.....'지금 이 상황은 뭔가....'
내가 왜 이걸 보는걸까, 안 보면 될껄 왜 보면서 욕은 하고 있는건지..
멀쩡히 옷 쫙 빼 입고 악 써 대는 신애리, 점 하나 찍어 놓고 소희라고 우겨대는 구은재 살 닿
고 산 지 마눌님도 못 알아보는 정교빈.. 교빈이 작은 누나 같은 엄마는 또 어떻고..에고에고..하나도 뺄 것 없이 모두 기가찬 설정 뿐..경쟁이라도 붙은 양 너 나 할 것 없이 악지르고, 폭언 폭설 폭행이 난무하는 걸 보다 보면 그야말로 가관 그 자체드만요..
정말....걍 생각나는대로 쓰는구나 돈 벌기 참 쉽다 쉬워..다시 안 볼 것 같이 한참을 구시렁거리
고 나면 안 받아도 될 스트레스 확~~~~ 받습니다
근데, 그거 참, 이상하게..말도 안되는 상황이 이상하게 궁금하고....자존심 상하게스리...암튼, 죽
든 살리든 용서 하든 내리치든 이제 그만 빨리 끝내 줬으면 싶습니다^^
요새 살림살이가 별 재미가 없어서 그런지, 말도 안되는 드라마에 확~신경이 곤두 서네요^^;
자고새면 뻥뻥 터지는 비리, 지들끼리 나눠 먹고 즐기고, 뒤에선 박터지게 꼰질르는 광경들하
고는..나와는 눈꼽 만큼도 상관없는 정말 재미없는 광경들. 정치판 떠나겠다던 아저씨들은 미
처 잊혀지기도 전에 돌아와서는 신문 1면 장식하고..짱나..말이나 하지 말던가..걍 뱉고는 주워
담질 않아요 들...
내렸다는 이자는 별로 와 닿지도 않고, 남들 따라 막차 탄 펀드는 반갑잖은 유산으로 물려줘야
할 지경이고, 시장 한 번 볼라치면 볼때마다 가격이 달라 숨이 쾍~~
그래도 애들 학원은 보내야 하기에 학원비 봉투에 돈 열 두 번 쯤 세고 또 세어 담아둡니다.
제발 졸지말고, 돈 값좀 하고 오기를 바라는 간절한 맘 함께 담아..
아들아~~이제 곧 시험인데, 얼른 정신 차리고 공부 좀 하면 안되겠니~~엄마 신애리 처럼 악 쓰기전에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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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
전 그 드라마 보진 않지만
전해듣는 이야기로도 족보를 꿰기에 너무 어렵더라구요.
부인이 자주 바뀌는 드라마는 봤어도
규칙처럼 번갈아 가며 부인이 되는 드라마는 처음이예요.
오우~ 신선해라. (반어법인거 아시죠?)
동생이 딸이 되고
남의 아들이 내 아들이고
아이고 ~ 듣는데도 멀미가 나더라구요.
제대로 듣기나 한건지.
얼굴에 점이라도 찍고 다른 사람인척하는 구은재가 더 양심있죠.
점도 안찍고 아닌척 하는 사람들보다요. ㅋㅋ
답글
윤선희
학원비 봉투에 돈 담는 장면 압권입니다.
그러게 저도 왠지 월세내는 기분으로 사네요.
신문에 나오는 돈은 몇십억이 기본이고
드라마엔 모두 최상위 계층들 뿐이니
우린 언제 통장에 잔고 있는 날이 올까요. 흑흑
그래도 중간고사 때까지 힘내요.!!!!
답글
바다
저두 요즘 신애리 악쓰는거 보면서 속으로 많이 웃는답니다.
남들이 볼 때 나도 저렇게 추악할까....
그래도 이래저래 스트레스 해소할 방법은 애들 건수 하나 잡히면 소리지르고,
드라마 보면서 괜히 짜증내고...
저두 그러고 삽니다 ㅠㅠㅠㅠㅠ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