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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정보 | 북한 핵실험으로 인공지진 발생…자연지진과 어떻게 다르나 (중1과학 1단원관련)

글쓴이 수리수리

등록일 2009-05-27 13:56

조회수 6,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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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실험으로 인공지진 발생…자연지진과 어떻게 다르나
에너지 방출시간 짧고 P파 진폭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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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북한의 제2차 핵실험으로 감지된 인공지진은 에너지 방출 시간과 지진파의 특성에서 자연지진과 다르다.
인공지진은 일시적인 폭발로 진동이 발생하기 때문에 에너지 방출 시간이 매우 짧고 자연지진보다 지진계가 먼저 감지할 수 있는 P파(종파)의 진폭이 S파(횡파)보다 더 크다.
반면에 자연지진은 에너지 방출 시간이 길고 대부분 S파의 진폭이 P파의 진폭보다 더 크거나 같다.
자연지진은 단층이 뒤틀리면서 생기므로 진원의 방향성이 뚜렷하나 인공지진은 폭발의 압력으로 사방으로 퍼져 방향성이 작다.
이번 인공지진은 리히터 규모 4.4로 추정된다. 2006년 1차 핵실험(리히터 규모 3.6)과 파형은 비슷했지만 에너지와 리히터 규모가 더 강했다. P파의 강도도 1차 핵실험 때보다 약 20배 컸던 것으로 기상청은 보고 있다.
기상청은 지난해 10월 휴전선 인근의 강원 인제와 경기 연천, 인천 강화 등 3곳의 지하 100m 지점에 지진계를 설치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인공지진의 위력을 자연적인 현상인 자연지진과 객관적으로 비교하기는 힘들다”면서 “이번 인공지진의 진원은 지표면 근처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임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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