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딸 아이는 오늘부터 중간고사를 본답니다.
아직 중1이라서 그런지 시험계획을 세워놓아도 계획따로 공부따로.
옆에서 보는 전 답답해서 한 소리 할라치면 제 남편은 우리 학창시절 생각해 보라며
저를 말리네요.ㅜ.ㅜ;;
중1이 되어 세번째 보는 시험이지만 매번 시험보기 전날이 되면 그제서야 열심히 하지
못했다고 후회를 하네요...
사람만이 후회를 할 줄 아는 동물이라고 하더라구요.
후회를 할 줄 알아야 앞으로 더 발전할 수 있구요~
딸아이의 후회하는 모습을 보니 안스럽기도 하고
'왜 진작 열심히 하지 못했니' 하는 말이 목구멍까지 올라왔다가
남편 눈치를 보며 딸 아이의 기분을 맞추어 주려 애썼답니다.
지금쯤 오늘 시험은 거의 끝나가고 있겠네요.
집에 들어오는 딸 아이에게 "수고했어~ 힘들었지~" 하고 안아주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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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맘
수리님 따님이 몇학년인지 항상 궁금했었어요. ^^
벌써 1학기 시험 두 번에, 2학기 중간고사. 세 번의 시험을 치루었군요.
후회한다는 건 신경쓰고 노력한다는 반증인 것 같아요. ^^
전 중학교를 졸업한지가 한~참이 되었는데도 아직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일이 어려워요.
그래서 요즘 시간관리법에 대해 연구중이랍니다.. ^^
제가 중학교 1학년에게 맞는 시간관리, 생활계획법을 열심히 찾아봐야겠어요!!
답글
수리~
저도 학부모연수때 시간관리에 대해 조금 공부했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던것 같아요.
나름 시간을 쪼개어 바쁘게 살려고 하는 모습을 보이니 아이도 조금씩
절 이해하고 도와주고 나름대로 열심히 하려는 모습이 보이기도 한답니다.
부모가 먼저 솔선수범을 보여야 할 것 같아요~^^
에구..부모노릇 참 힘들죠잉~^^
may
울딸은 3일째 시험봅니다.... 주말까지 끼어 지쳐가고 있습니다.
허긴 딸보다 가만히 보고 있는 제가 더 지칩니다.
오늘시험 모두 백점을 기대한다며 큰소리치고 갔습니다.
기대만큼 좋은 점수가 나왔으면 좋겠지만 아니더라도 너무 실망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낼 마지막 한과목을 남기고 있지만 시험을 짧은 기간에 후딱 봤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중학생이 행복해지기를 바랍니다.
수리님 꽁주도 울꽁주도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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