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막 초등학교를 벗어나 중학교입학을 압둔 아들의 엄마입니다
고등학교에 대한 궁금증....아주 먼 이야기 같지만
사실 중학교도 처음엔 아주 먼 이야기 같았는데 벌써 제가 이자리에 와있네요 ^^;;
많은 분들이 그러시던데 초딩실력 아무것도 아니고 중학교가면 다르다
중학교 실력 아무것도 아니고 고등학교 가야 안다...고
그렇다면 애들을 처음 초딩때부터 학원을 그렇게 돌려야만하는지...
전 항상 방학이 되면 아이들과 박물관견학이나 미술전 연극관람등을 몇가지씩
다녀오곤 했는데 이번 겨울 방학은 학원때문에 아무것도 하질 못했네여
알고 싶어요
중학교 잘하는 녀석이 고등학교도 잘하는건지
아니면 고등학교때 정신차리면 금방 따라잡는건지...
벌써부터 지치게 하고 싶지 않는데....







> 








공교육 교사
중학교 가면 입시가 좀 반영됩니다. 특목고, 자사고 등에서 내신을 반영하니까요..일반 인문계와 전문계도 내신이 모두 반영되고 전문계 같은 경우 학교별로 내신커트라인 점수가 달라서 줄세우기 비중이 초딩때보다는 더 커진다고 할 수 있지요. 대체로 전과목의 평균이 70점 정도가 됩니다.
고등학교 가면 이보다 서열화가 더 심각해지니...평균이 더 떨어지는 것이지요. 평가의 난이도는 교사들이 조절할 수 있답니다. 절대평가가 주를 이뤘을 때는 고등학교 반평균이 80점대를 넘었거든요. 현재는 상태평가니까..50점 이하이지요.
학생들을 보면...학원을 다녔다고 꼭 잘하는 것 같지는 않아요. 안다니는 애들이 거의 없으니까...
사교육을 전혀 안하고 상위 1%안에 들어가는 학생도 있습니다. 그런 학생들 공통점은 자기주도학습능력이 정말 눈에 띄게 출중합니다.
지금의 현실에서 특목고 진학을 생각하신다면 제도가 변한다고는 하지만 선행이 필요한게 사실이라서 학원을 안다니기는 힘들 것 같구요. 일반고를 생각하신다면 좀 천천히 가기는 하겠지만 학원을 안다닐 수 있다면 그 편이 뒷심 경쟁력에서는 더 좋습니다.
답글
영어연수
여기저기 많은 학원들을 옮겨다니며 하루를 마감하며, 기진맥진 해 있는 아이들..
여기저기 학원에 데려다 주며 간식과 식사를 차안에서 제공하는 바쁜 엄마들..
무엇이 바른 교육이며 살아있는 교육일까요?
우선 많은 학원을 다니기만 하다보면 정작 자기것으로 소화를 시킬 시간도 없습니다.
많은 학원을 다니는 아이들 중 대부분이 산만하더군요.
차분히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익힐 시간과 학교에서 내어준 과제를 처리할 시간도 없어 다음날 학교에서 다른수업시간에 급히 해 내는 아이들도 많습니다.
과연 그 아이들에게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요?
또한, 바쁘게 아이들을 실어나르는 엄마들 또한 바쁘고 힘든하루 인 탓에 정작 아이의 힘든 내면을 살펴보고 힘이 되어 줄 여유를 찾지 못할 것입니다.
밖으로 내몰기보다는 집안에서 부모들의 따뜻한 관심속에서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세요...
답글
김미정
저두 그랬는데...그래도 소신대로 큰 아이는 중학교대 사교육 없이 독서도 마~니 하게 하고 스스로 공부하도록 했어요 그래도 성적은 늘 상위권을 유지해서 크게 흔들리거나 걱정은 안했는데...
고등학교에 들어가고보니 상위권 아이들중 선행이 안된아이는 거의 없더라구요
이제 고2 올라가는데 지금은 영어 수학 단독과외 시키고 있어요
정답은 없는것 같아요 다 일장일단은 있는듯~
책을 마~니 읽어 논술이나 언어영역은 다로 하지 않아도 문제 없는데 영어 수학이 좀 힘들더라구요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학교에 있다보니 따로 공부할 시간이 별로 안되어서...
그래도 성적은 오히려 중학교때보다 더 안정적입니다
대신 책 한권조차 읽을 여유는 없어요^^
지나고보니 영어 수학은 중학교때 시켜야할듯 싶어요
그래서 지금 중학교 다니는 둘째는 영어 수학은 지금부터 준비시키고 있어요
고등학교때 갑자기 성적이 오르기는 힘든것 같구요 중학교대 잘하는 아이가 고등학교에서도 꾸준히 유지하는것 같아요
중학교때 영어 수학과 독서 강추!입니다 독서는 정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네요
도움이 되셨을지....제 경험 이야기였어요^^
지현맘님~아주 멋진 엄마이신거 같아요 화이팅!!하세요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