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는지역에 같은 학년,또는 같은반친구맘들(특히 정보가 빠르신한분을 알고계신다면 더욱좋아요)을 자주만나셔서 이야기 나누시고 정보를 얻는것이 좋을것 같네요.
분명 우리아이에게 맞는 영수 학원이 있을거에요..^^
저도 집에서 복습을 강조해요..과목이 많으니 자신이 선택해서 스스로...
많이 강조하죠..^^

걱정되고 불안하신맘 이해가 갑니다 저두 그랬거든요~큰놈 고등학교 보내고 작은놈 중학교에 보내니 이제 조금 잘 할수 있을것두 같은데,,ㅋㅋㅋ 세째를 낳으면^^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는게 중요합니다 우선 잠을 서서히 줄여야해요 고등학교까지 생각해서요
중학교는 과목수가 많아지니 매일 복습만큼은 철저히 시키는게 좋구요 지필고사 말고 수행평가가 함께 성적에 반영되니 과제물 학습태도 발표점수 이런걸 잘 챙겨야 내신이 좋게 나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종합학원은 아이들을 너무 혹사시키고 시간이 안나 아이들이 넘 힘들어 하더라구요 암기과목은 평소에 복습하면 별 무리는 없구요 영어 수학은 아이에게 맞는 단과 학원이나 개인과외가 좋은것 같아요 저는 첫번째 중간고사볼때 아이랑 함께 시험준비했어요 아이가 공부 요령이 터득이 안되어 늘어난 과목을 어떻게 할지 어수선해서...과목별로 아이 학교간 동안 범위내에서 요점정리해서 프린터 해서 공부시키고 질의 응답으로 확인하고...그러고 나니 다음 시험부터는 알아서 잘 하더군요 지금 중 2 올라갔는데 스스로 잘하고 성적도 최상위에요 12시까지 과제를 하려는걸 보니 성실한 아이인듯 싶어요 조금만 도와주시면 될것 같아요 엄마들 생각보다 우리 아이들 참 잘해요 ~~
엄마들이 더 불안하고 초조해서 그렇지요
재미맘님도 너무 초조해 하시지 마시고 아이의 학습 요령만 조금 다듬어주시면 걱정 안하셔도 될듯~
도움이 되셨을지 모르겠지만 제 경험을 말씀드려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