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중학교를 들어간 딸아이 공부 때문에 너무 답답해서 도움좀 얻고자
글을 올립니다.
딸아이가 2년을 유학 다녀온후로 부쩍 국어 실력이 너무 떨어져서 현재
국어도 부족하고, 수학도 많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답답한 마음에 구몬을 신청해서 공부중인데 선생님이 워낙 실력이
부족한지라 너무 도움이 안되고 있습니다.
중간고사도 가까워 오는데 어떻게 도움을 주어야 하는것인지 정말 막막하기만
합니다.
많은 도움좀 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 








미소맘
그나마 다행인건 4학년 겨울방학때 와서요.. 국어는 그나마 책을 많이 읽는 편이라 뒤떨어지지 않았는데, 수학하고 사회과목을 어려워했어요..
제가 직장을 다니고 있어서 5학년 편입학 하기이전에 학원쪽에서 국어랑 수학을 따로 개인지도를 받았습니다. 외국과 한국하고 수업 내용도 다르기 때문에 겨울방학을 이용하여 학습시켰습니다.
수학은 우리나라의 경우 빨리 풀어야 하는데 시간이 부족하여 다 풀지 못했구요..
그래서 수학은 따로 구몬 학습으로 연산에 대해 매일 푸는 연습을 시켰습니다.
이해력은 있는데 계산속도 때문이면 매일 10분씩 시간을 체크해서 연산공부(구몬학습외에도 연산법만 나와 있는 문제집이 많이 있습니다.)을 시켜주시는것이 중요하고요..
국어 역시 책을 통해 어휘력을 늘여야 합니다..
두 과목 모두 단기간에 해결되는 과목이 아니기 때문에 인내력을 가지고 짧게는 1년에서 2년 정도의 시간을 갖는다는 마음으로 해보세요...
대신 영어과목은 따로 공부하지 않아도 되니 그 시간을 활용하여 아이의 눈높이와 학교 교과서와 관련된 책을 선정(학년별 선정 도서 참조)을 하여 독서를 꾸준히 시키고 교과서 중심으로 복습위주의 학습을 하면 될것입니다. 엄마가 조급해 하면 아이는 더 조급하여 잘 할 수 있는것도 주눅이 들고 위축되기 쉽습니다.
우리 아이가 잘하는것에는 더 많을 칭찬을, 못할때는 독려와 조금씩 하다 보면 잘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주세요....
저도 많이 답답하고 잘 실천이 안될 때가 많지만요... 모든 과목을 잘 하면 좋겠지만... 그건 부모의 마음이구요... 아이가 학교생활을 잘 하는것도 한편으로 고마운생각이 드네요~~
이방인님.. 힘내세요!!!...
답글
보배맘
교과읽기를 우선시 해야될듯하네요.
교과진도에 마추어 복습예습도 부지런히 해야하고..
우리국어잘하기위해서 한자도 중요하고..
가까운 도서관을 찾아서 독서프로그램도 좋을듯해요.
오늘아침에도 울아들에게 사회국사는 아침자습시간에 반복해서 열번이라도
읽어야한다고 쓴잔소리를 했답니다..^^ 아들이라 잔소리를 많이 해요..
요즘 아침30분활용을 하고있는데
나름 국어만 하더라구여.
언어라는것이 하루아침에 자라는것이 아닌지라 ..
중등올라와서 독서평설(월간지)를 같이 보고있어요.
무엇보다 배경지식을 늘리는데 도움이 되고
소설도 맛보기정도 나와서 책으로 읽고 싶어하는것을 보고 잘선택했다 싶었어요.
수학은 꾸준히 매일한다면 부족한부분은 채워지는 과목이라보네요..
막막해하지마시고 아이가 가지고있는 장점을 살려 앞을 보시면
부족된부분은 채워지리라 보네요..^^
답글
구름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