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넘 답답해서 이렇게 적어봅니다
울 아들 중1 이번 중간고사끝나고 성적듣고 저는 뒤로 넘어질뻔했습니다
학원을 안다니는것도 아니고 평가도 그런대로 받는편이라 혼자하게 내버려뒀더니
그런 성적이 나오리라고는 꿈에도 생각못했어요 정말 가슴이 꽉 막히는 기분입니다
직장다니는라 제대로 신경 안쓴 제탓이 크겠지만 그래도 넘 실망입니다
도대체 어떻게 공부시켜야합니까 자습서를 사야하나요? 교과서도 다 다르니 어떻게 선택해야할지
막막합니다 학원는 현재 국영수만 다니구요 공부하는 습관도 안돼있고 집에서는 공부를 아예안합니다
학원다니는게 본인은 공부라고 하네요 ㅠㅠ
지금 심정으로 직장을 그만두고 싶습니다 하지만 여건이 안되니 그럴수도 없고
중학교 간 선배엄마들의 좋은 조언부탁드립니다
문제는 본인이 성적에 스트레스를 안받고 전혀 애살이 없다는 겁니다 답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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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석
심리검사를 해서 자존감 테스트라도 하셨으면 하네요.. 그리고 자존감만 높게 뜬다고 해서 좋은 것은 아닙니다.. 자기의 목표까지 구체적으로 알고 있고 약간이라고 실천하고 있으면 아드님은 가능성이 잇습니다 .. 업을 경우에는 전략적인 상담과 돈이 더 들어가셔야 될 것 같습니다..
공부방법에 대해 많이 올리지는 않았지만.. 참고 하시길.. 개인 블로그며 상업용이 아닙니다.
http://cyhome.cyworld.com/?home_id=a0403101
답글
박효석
자녀의 공부성적을 머라고 하기 전에 부부관계부터 화목하게 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그것을 잘 되시공 계신가요...
암튼 그리고 자녀의 특성에 맞게 스스로에 맞는 공부방법을 찾아야 됩니다..
그렇게 할려면 부모가 지식과 지혜가 필요합니다.. ^^ 공부하세요 ~ 방대하게..
애들처럼 공부시간 없다.. 돈이 없다.. 하시지 마시공..
최근에 어느 어머니 한때 수능 단기간에 올릴 수 있는 비법을 갈켜 주었습니다..
하지만.. 그 쉬운 것도 실천하지 않으시더군요.. 쩝.. 갈켜 줘도 수행하지 않는 부모님들..
음냐.. 실천하십시오.. 부모님 부터.. 화목하게 .. 그리고 자녀에 대한 존중과 이해도.. 함께
무작정 투자하고 지지하는 것만이 존중과 이해가 아닙니다..
답글
갑갑한 마음이~
자신의 자괴감과 성적에 대해 불안해서인지도 모르겠다 싶어 공부하란 말을 일부러 안합니다.
하지만 그걸 지켜보자니 속이 터지네요
그래서 오늘 아침엔 결국 컴퓨터사용시간을 제한하고 학원에 보내기로 했답니다.
그랬더니 무슨 할말이 그리 많은지..최대한 본인의 의사를 반영해 주고 싶었지만
안되겠다 싶어 강제 수단을 썼지만 무슨 돌발상황이 생길지 모르는거죠...PC방으로 갈수도 있고
저도 직장에 다니는터라 일일이 신경못써주기는 마찬가지이지만
심적인 이런 스트레스 저도 견디기가 힘드네요
어떻게 해야할지 참 막막합니다.
답글
선화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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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맘
초등하고는 정말 많이 다르죠..학교교과며 교과마다 선생님이 계시고 특히나 남자학교다 보니 치고받는일이 잦았고 무엇보다 학교생활 잘하기 바랬어요. 성적이야 적응 잘하면 아이가 찾아서 할줄알았고
지금은 작년보다 2학년이여서 인지 스스로하는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자꾸 잔소리해바야 집에서는 힘들더라구요 아이가 자극될만한 기회가있음 적극 권해주고 칭찬해줬지요. 학원은 수학단과만 다니는데 담당선생님과 한달에 한번 상담을 해요..이왕시키는것 관심을 가지면 아이도 다르더라구요.. 이번달은 좀낳아졌나요 이해는 잘하는지 등 ..^^
내신때문에 종합을 보내고 싶은데 본인이 싫다고해서 약속을 했어요..집에서 계획을 세워 잘하겠다고
^^ 아이랑 대화를 많이 하려고 하는편이에요..학교교과에대해 교육방송도 같이 듣고 하죠
학원선생도 아이의 좋은 멘토가 될수있다고 봐요.
상담을 한번해보시면 좋을듯하네요..^^
답글
하이얀
뒤로 넘어지실 일이 더 생기실지 모르니 지레 겁먹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는 중학 1년은 나름대로의 자기 학습스타일을 잡아가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것이 미리 잡혔다면 더 없이 좋겠지만, 결국 대학가는 길이 목표라면 늦지 않았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해서 시행착오 무지~~많이 했더랬습니다. 과외, 종합학원 1개월, 도서관 3개월, 자습 3개월...
모두 본인이 원하는 방법이어서 그렇게 해 보라고 했죠. 그것이 1년 걸리데요...
2학년 올라와 정신차리겠지 싶었는데, 본인이 하고 싶은 과목 외에는 점수라고 하기도 그런 점수를
받아오더라구요. 그런데 어느날 저에게 그러는 거예요. "엄마 제가 정신 좀 덜 차리고 엄마한테 신경질을 내도 자기에게 계속 채찍질을 해 주세요" 순간 깜짝 놀랐습니다.
대개 학부모들이 초등학교 때는 과할 정도로 관심을 갖다가 아이들이 중고등학교에 들어가면
뒤로 후퇴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제 생각은 그래도 자식이기 때문에 꾸준하게 애정으로 감싸안고
동기를 부여 해 주는 것이 부모의 도리인 것 같더군요. 울 아들 요즘은 저와 함께 거의 집에서
공부한답니다. 워낙 성격은 좋은데, 낙천적이라 성적에 대한 스트레스도 안 받는 편이고
경쟁적이지도 않아요. 우리 아이를 인정하면 저와 아들 모두 편해지는 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쭌이맘
50만원이상 들여 학원에 보내고 자습서 사서 공부시키고 했는데 점수가 초등학교 점수 거의 반토막이예요.
저만 애닯고...
자기주도 학습을 외치며 지도하다 제가 공부하고 외우는게 더 많아졌어요.
그러다 다른아이하고 비교하게되고 소리지르게 되고 사춘기에 앞서 아들과 사이가 나빠질까 마음도 두렵습니다. 이번주 기말고사... 중간고사때 공부시키다 제가 병나서 이번에는 그냥 놔버렸습니다.
언제쯤 여년 안하련지...
윗글들 공감 100배 합니다. 기말고사가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