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할때 암기는 피할 수 없는 과정입니다. 습득한 지식을 적절한 때에 쓰기 위해 머릿속에 저장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죠. 공부는 이해에서 시작해 암기로 완성해야 한다는 이치가 있습니다. 그런데 올라갈수록 내용은 복잡해지고, 외워야 할 것도 많아집니다. 무작정 외우기보다는 새로운 사실이나 정보가 기억되는 원리를 알고 암기하는 게 중요합니다. '기억의 원리'를 알고, 자신에게 맞는 암기법을 적용하면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오늘은 '기억의 원리'를 이용한 암기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억의 원리란 ?
감각기억 → 단기기억 → 장기기억
기억의 원리에서 보고 듣고 느끼고 만져보는 모든 것은 감각저장고에 들어가는데 1초도 지속되지 않는 기억이지만, 중요한 것을 선별하는 기능이다. 여기에서 중요하다고 판단된 지식은 '단기기억 저장고'로 넘어가고, 학습자의 노력에 의해 '장기기억'으로 전환된다고 한다.
감각기억 : 시각,청각, 미각, 후각, 촉각 의 5감을 통해 들어온 모든 정보
단기기억 : 머릿속에 20~30초 정도 머무르는 정보
장기기억 : 보통 '기억했다'라고 말할 수 있는 비교적 오랫동안 지속되는 기억
암기를 어려워 하는 아이들은 무작정 외우기 때문에 힘들고, 힘들게 외운 내용 또한 쉽게 잊어 버린다.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 아이들은 실망하게 되고, 암기를 귀찮아하고 싫어하게 된다. 이는 단기기억을 장기기억으로 전환하는데 실패한 경우이며 저장해야 할 내용을 체계적으로 분류하고 조직적으로 배열하는 암기법을 익혀야 한다. 이러한 과정을 지식의 구조화라고 한다.
지식의 구조화란 ?
집단화 → 범주화 → 위계화
지식의 구조화란 친숙하고 관련된 자극을 하나의 단위로 묶고, 기억해야 할 정보를 어떤 속성을 기준으로 집단화 범주화 위계화 하는 과정이다. 예를 들어 옷을 정리할 때 종류나 계절에 따라 차곡차곡 정리하면 나중에 필요할 때 찾기 쉽지만 한꺼번에 쑤셔 넣으면 어려운것처럼 우리의 기억도 처음에 입력할 때 정리를 잘해놔야 시험처럼 급박한 상황에서 쉽게 꺼내 쓸수 있다. 암기법의 핵심은 저장과 인출이 쉽도록 기억을 구조화 하는 것에 있다.
1. 암기할 내용을 소주제 별로 요약 정리한다.
2. 관련 내용 끼리 묶은 뒤 세부 내용을 적는다.
3. 핵심단어를 기억의 단서로 이용해 다시 쓰는 과정을 반복한다.
4. 처음 정리했던 소주제들은 연결시켜 대주제를 엮는다.
5. 주제와 세부내용 사이의 종적 관계를 고려해 인과관계를 따지며 재구조화한다.
자신만의 학습 방법이 필요하다
기억의 원리만 안다고 해서 저절로 모든 것을 암기하지는 못한다. 자신의 학습 성향에 맞는 방법을 찾아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Y학생은 이러한 암기방법을 사용한다고 한다.
자신만의 암기법이 필요(예 : 리듬에 맞춰 외우는 방법을 선호)
1. 단어를 외울 때 노래를 부르듯이 박자를 맞춰 암기한다.
2. 나만의 박자에 맞춰 가며 외우면 시험이 끝난 뒤에도 기억이 오래간다.
3. 앞글자를 따서 외우는 방식을 암기의 보조수단으로 활용한다.
-법의 특징인 공유성, 학습성, 변동성, 전체성, 축적성의 앞 단어를 따서 '공학변전축'이라 외운다.
ET쌤도 학생 시절에, 시험 공부 암기가 잘 되지 않아 무작정 외웠던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무작정 외우니 시험을 보고나면 금방 잊어버리는 겁니다. 힘들게 외웠는데 금방 잊혀지는것이 속상했죠. 지금은 중요한 것을 외울 때에 위의 암기법 처럼 리듬을 타서 외우곤해요.
모두들 효과적 암기를 위해 위의 방법을 활용하여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 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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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맘
안그래도 큰애랑 공부방법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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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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