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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정보 | 교과서 목차,공부의 뼈대로 삼아라

글쓴이 비트지기

등록일 2011-08-10 21:21

조회수 4,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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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법은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쓰던 방법이고 대학 입학 후에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공부법은 간단합니다. 수업 시간 전에 배울 내용에 대한 교과서 목차를 외웁니다. 그리고 목차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본문에 나와있는 소단원 제목이나 제시된 주제어를 하위 항목의 목차로 설정하여 외웁니다. 이런 방법을 활용하여 교과서 내용의 틀을 잡게 되면 교과서 전체의 내용을 완전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교과서 내용을 전체적으로 파악하게 되면, 유사한 내용이나 연결되는 내용끼리 묶을 수 있습니다. 특히, 작년에 배웠던 내용과 연계하여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고등학교 1학년 때 배우는 도덕 교과 내용 중 '롤스의 정의론' 부분과 2학년 때 배우는 윤리와 사상 교과 내용 중 '사회사상' 부분이 연관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 두 교과의 연계학습을 하기 위해서는 해당 단원의 교과 내용과 핵심 내용을 알고 있을 때 학습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공부법은 다음과 같이 활용해 볼 수 있습니다. 먼저, 중간·기말 고사 기간에 제시된 시험범위의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험 범위의 단원에 나온 중요한 내용과 개념을 마인드맵으로 만들어 본다면 보다 쉽게 해당 교과를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시험 결과가 나오면, 틀린 문제를 중심으로 복습을 합니다. 이 때, 교과의 목차를 파악하고 있으면 틀린 문제가 출제된 단원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완전히 이해한 개념이나 단원과 이해하지 못한 개념과 단원으로 구분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학습내용을 복습할 때 시간분배의 기준으로 활용됩니다.

끝으로 오답노트 작성시에 목차 공부법이 활용될 수 있습니다. 내신 시험뿐만이 아니라 모의고사나 문제집 등을 풀고 나온 결과를 바탕으로 오답노트를 작성해야 합니다. 이 때, 자주 틀리는 단원이나 개념에는 별모양 등으로 중요도를 표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활용하여 고3 때는 해당 교과목에서 집중적으로 공부해야 하는 부분을 찾아낼 수 있을 것입니다.

공부를 할 때는 접근방법이나 과정도 중요하지만 자신이 공부한 내용이나 시험의 결과 등을 기록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자주 틀리는 부분을 의식하는 차원에서 머물것이 아니라 그 부분을 기록하여 공부시간 분배기준으로 삼아야 합니다. 더 나아가 기록하는 습관이 체화되면 체계적인 학습을 할 수 있게 되어 공부의 시간적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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