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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휴일-평일 수면시간 차이' 적은 중고생 성적 좋아

글쓴이 비트지기

등록일 2011-08-11 20:20

조회수 4,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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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수면의학회ㆍ길병원 이유진 교수 조사 결과

학생들이 평일에 충분한 잠을 자는 것이 학습능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대한수면의학회(이사장 박두흠)와 가천의대길병원 정신과 이유진 교수가 인천지역 중ㆍ고교생 2천383명을 설문조사해 3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휴일 평균 수면시간에서 주중 평균 수면시간을 뺀 ’수면 빚’이 적은 학생일수록 등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교수가 조사대상 학생들의 성적을 1~10등, 11~20등, 21~30등(한 학급을 30명으로 봄)으로 나눠 조사한 결과 수면 빚이 적을수록 학교 성적이 상위 30% 이내에 들 가능성이 높았다.

성적 상위 30% 이내 학생들의 수면 빚은 나머지 학생들보다 30분 가량 적어 평일 수면시간이 더 긴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 결과 중학생의 1일 평균 수면시간은 7.5시간, 고교생은 6.1시간으로 청소년 권장 수면시간인 9시간에 비해 1.5~3시간 가량 부족했다.

이들은 대부분 주중에 부족한 수면시간을 휴일에 평균 2.1시간(중학생 1.8시간, 고등학생 2.4시간) 더 자서 보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수면의학회는 수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8월8일을 ’수면의 날’로 정하고, 매년 실생활과 관련 있는 수면 관련 연구자료를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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