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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어 풀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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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와 감상] | |
세월이 흘러 어떨 수 없이 늙어가는 것을, 작자는 가시와 막대로 늙는 길과 오는 백발을 막아 보려 하고 있다. 이 얼마나 어린애 장난 같고 엉터리 같은 생각으로, 아무 소용이 없는 일이겠는가? 그러나 그나마도 백발이 제 먼저 알고 어느새인가 지름길로 와 버렸다는 것이다. 이 작품은 늙음을 한탄하는 탄로가로서, 시적 표현이 매우 참신하며 감각적이다. 늙음을 한탄하는 소박한 표현이 익살스럽기까지 하다. 도저히 막을 수 없는 자연의 섭리라는 것을 쉬우면서도 적절한 비유와 재치로 표현해 내고 있다. 이와 같은 '늙어감'과 나아가 인생무상을 달관한 경지를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가싀 → 가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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