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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

글쓴이 셋맘

등록일 2011-10-20 19:03

조회수 5,38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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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항상 신문광고를 통해 책을 알고 메모해두었다가 언제가는 책을 읽는다

지금도 그렇게하고 있다

이책도 광고를 통해 보았다

보는 순간 헉~~~뭐 이런제목이 ,,,나는 남편과의 결혼을 후회한다를 반박하면서 읽기를 거부했다

왜 읽을 필요가 없을거라고 생각했고 이 제목안에 뭘 말할지 뻔한 얘기라고 나혼자 생각하고 덮고 다시는 읽어볼 생각을 안했었다

그런데 내가 얼마전에 “1만 페이지 독서력”을 통해 그곳에 제시한 책제목을 다 찍어 프린터해 읽고 있는데 “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가 우리 삶을 되돌아보는데 읽으면 좋다고 나와 있었다

“어 ~~~읽어 말어” 그순간 기장사람들에 독후감이 보이는 것

“어 이 책 한번 읽어보자 하고 도서관에서 대여해 읽기시작”“

그러나 나의 예상과 너무 달랐다

한국의 남성들의 외로움 고독 뭔가 하나 의지할 때 없는 그들에게 느끼는 공허함을 느낄 수가 있었다 책에서도 아무도 자신을 이해해주지 않기에 너무나 많은 이야기를 하고 살지만 정작 자신의 내면 깊숙한 곳의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은 아무리 둘러봐도 없다 게다가 세상은 갈수록 이해하기 어려워지고 변화의 속도를 따라 갈 수 없어 무기력해질때가 한두번 아니고 정말 잘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상황이 온통 뒤바뀌어 황당했던 경험이 반복되며 스스로를 의심하며 사는게 재미없다라고 한다

남편들의 내면 깊숙이를 과연 우리가 얼마나 알고 있으면 알고 싶어 했을까

얼굴만 보면 돈,돈,돈 내모습이다

남편들이 즐거워하는일을 확인해보란다

나는 과연 내남편의 즐거움을 인정했는가

그들이 느끼는 외로움 고독을 즐기는데 도와주기는커녕 더 빈정거리거나 화를 낼 것이며 남편들의 존재를 알아갈 수 있게 해주지 못한점을 책을 통해 느끼면서 다시 생각을 하게끔했다 자신만의 트레이드마크를 개발하라는 것 촌스러워도 남편이 좋다면 남이야 어떤들 이해해주고 지지해주므로 자기들의 내면을 개발하는것부터 인정해주자

인간이 된 것은 엄마의 감탄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간은 끝없이 감탄해야한다 죽을때까지 감탄을 받아야한다

특히 남편들은 감탄과 스킨쉽을 먹고 사는 것 같다

별것 아니라도  “우와~~~,멋지다~~” 등 감탄사를 발산할 때마다 엄청난 힘을 얻는다고 한다 그렇지 못할 경우 보아라 다른곳에서 넥타이를 풀어헤치고 지갑까지 풀어헤친다고 하니 이 얼마나 슬픈 이야기 인가?

내삶이 어려운이유는 경제가 정치가가 아닌 감탄의 욕구를 채워줄 수 있는 것이 없고 특히 한국인들에게는 감탄이 존재하지 않는다 서양은 “원터풀~~”독일은 “분더바” 일본은 “스고이,스바라시이”등 감탄어를 발산하고 산다 우리가 조금한 일에도 감탄을 내면 어떻까?

난 오늘 오후에 신랑에게 “ 야 ~~자기도 딱 붙은 옷 입으니 진짜 멋지다”^*^

울신랑 우쭐한다

그러면서 등을 만져줬다

만지고 만져지는 자연스러운 스킨쉽 그러나 나이가 들어갈수록 아무도 나를 만져주지 않는다

우리는 만지고 만져지면서 살아있음을 느끼는 것 같다

어쨌든 만질수록 커진다니 ,,,,

맞는말이다

부부가 서로 만지고 만져주고 부모가 자녀를 만져주고 만지고 서로 애정을 느끼고 사랑을 느끼며  사는 것 같다

나는 이책을 통해 내남편을 다시 생각한다

세상에 나가 힘들게 자기 한몸 바쳐 가정을 이끌어가는 내남편

내남편이  느끼는 삶속에서 앞으론 어떻게 하며 살아가야할지,그리고 내남편을 위해 어떻게 해야할지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고 반성을 하게 되고 나의 노후를 어떻게 설계를 해야할지 정확하게 알게 되었다

지금도 나의 남편은 너무나 멋진 가장이다

“자기는 지금 저축을 잘해 노후걱정은 없으니 걱정하지 말고 살아라고 ”항상 나는 말한다

정말 그렇게 해주고 싶다

이책을 통해 내남편에게 더 감사함을 느낀다

내남편에게 즐거움과 기쁨을 주고 싶고 그동안 너무 수고 한 보상을 해주고 싶다

백발노인이 되어 항상 옆에 함께 서 있기를 바라며 그속에서 고독과 외로움을 안느끼게 해주고 싶은데 모르겠다 하지만 노력은 할것이다

나의 사랑하는 남편의 수고를 이책을 통해 더욱 절실히 느끼게 되었으며 내남편을 사랑하고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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