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의 문구인 「행복선언」이라는 현판을 통해 들어선 고시 바로 행복지대라고 한다.
행복에 적용하는 공식
성공과 행복 이 두 단어의 우열을 가리는 순서는 무엇일까?
성공을 하면 행복하다. vs 행복하면 성공한다.
정말 고민되는 두 단어의 대결이다.
“사람은 각자 행복의 대장장이다.”는 기원전 300년경 로마의 집정관이었던 아피우스 클라우디우스의 말이다.
행복을 뜻하는 영어 단어인 'Happiness'에 함축되어 있는 어원은 ‘발생한다’는 뜻의 ‘Happen'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행복은 쟁취하는 것이 아닌 발생한다”는 공식이 성립한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p. 11]
행복을 말한다. 예수님을 따라 그 분이 행하신 자취를 돌아보고, 이웃에 대한 자비, 온유함을 말하며, 자선에 대한 이야기가 소개된다. 평화를 이야기하는 이 책을 따라가다 보면 미운 사람에 대한 감정도 별개의 것이 아니란 생각이 든다. 이론은 너무나 쉬울 것 같은 느낌을 받게 한다. 그러나 내 자신이 개입된 현장에서는 감정 하나하나가 크게 부각된다는 사실에 고통을 받는다. 미운 감정, 원망스러운 감정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란 무엇일까?
한 해의 마지막인 세모를 눈앞에 두고, 잡다한 생각이나 감정들은 해소를 해야겠다는 생각에서 내 속에 있는 모습을 살펴본다. 그 안에 어떤 마음들이 자리하고 있는지, 나는 지금 어떤 상태의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를 말이다.
이 책 행복선언은 좋은 글을 읽고 마음이 평온해지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부피도 작아서 손안에 쥐어든 책으로 메마른 마음들을 촉촉하게 사랑과 행복으로 적셔줄 책이라고 생각한다. 좋은 것들을 지니고, 또한 누리고 있어도 행복하다는 느낌이 없다면 이건 정말 큰 일이 아닌가? 가진 것이 남들보다 더 많이 있으면서도 족함이 없고 감사하는 마음이 없다면, 더 늦기 전에 마음의 상태를 진단해야 하지 않을까? 그리고 더 고착화되기 전에
본연의 상태로 돌이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마음이 무뎌지면 그 곳에 머물 감성은 존재하지 않는 까닭이다.
좋은 글을 읽으면 감동을 받고, 슬픈 일을 만나면 눈물도 흘리면서 즐거운 부분에서는 유쾌한 웃음을 맘껏 웃을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감동이 있는 사람으로 살아갔으면 좋겠다. 이웃을 살필 줄 알고 이웃의 고통에 귀 기울여 줄 줄 아는 사람으로 살아가자. 나 하나쯤이야 하는 생각을 벗고, 적극적이며, 매사에 긍정적인 사람으로 살아가자.
자기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다른 사람도 용납하며 사랑할 줄 안다고 한다. 좋은 말씀들 다 행하고는 싶으나 실천이 쉽지 않다는 고백 그러나 그 옛날 예수님은 이보다도 더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풀어 주셨다. 그 사랑에 감사하며 비록 신앙 안에 머물지 못하더라도 단비로 목마름을 해갈할 좋은 말들을 경험해 보아도 좋겠다는 생각이다. 이 책으로 행복할 수 있는 비결들을 배울 수 있길 바란다. 좋은 뜻으로 적어보는 글 좋게 받아주면 또한 행복이라는 생각을 한다.
현대인이라면 한 번 쯤 읽어봐도 좋을 책이라고 생각한다. 쉼이 있고 공감이 있고 잠자는 감성들을 깨워주는 이 책 차동엽 신부님의 저서 「행복선언」을 추천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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