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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씽킹트리

글쓴이 사랑해유

등록일 2011-11-01 09:23

조회수 4,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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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 길버트 저/조병학,이소영 공역
한국경제신문사(한경비피) | 2009년 09월

 

 

[씽킹트리를 만나기 전에]

어떻게 하면 생각의 틀을 바꿀 수 있을까?

여기 생각의 프레임을 바꾸는 씽킹트리에 이목이 집중된다.

생각이란 경우에 따라서 얼마든지 자유로울 수가 있고, 반면에 돌파구를 찾지 못한 구속될 수도 있다. 왜냐하면 어떤 생각을 하든지 생각은 누구에게나 자유로운 것이다. 그러나 생각은 어떤 토대를 배경으로 생겨나기 때문에 사람들의 생각이라는 것은 경험을 통한 어떤 관념에서 자유롭지는 못하다고 생각한다. 사람이 보고 듣고 학습한 내용을 토대로 그 사람 안에 있는 생각나무에는 고유의 열매들이 달릴 것이다. 생각이 바뀌었을 때 비로소 행복도 가능하다는 말이 있다. 자유로운 생각에는 어떤 제제나 부정적인 작용이 일어나면 결과적으로 부정의 산물을 기대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일 것이다. 이렇듯 사람의 생각은 자유라고는 하지만 이에 따르는 여러 가지의 변수가 있을 수 있다.


[일상에서의 내 생각에 대하여]

일상에서 아이에게 쓰는 말 중에 자주 사용하는 말이 있다. 내 아들은 호기심 많다. 그래서 무엇을 보면 왜 그렇게 궁금해 하는지, 해가 될 것 같아 주의를 줄 것 같으면 어느 사이엔가 하고 싶은 일을 확인하고야 마는 성격을 가졌다. 그럴 경우에 내가 아이에게 하는 말은 “○○야 생각을 좀 하면 안 되겠니?”, “ ○○야 제발 생각 좀 해라.” 라는 말이다. 그랬더니 아이는 엄마 그런데 생각이 뭐예요? 라는 질문으로 엄마인 나를 당황시킨 일이 있다. 이미 철학적일 자세가 준비된 아이, 그러나 엄마는 좀 더 깊이 개입하는 것이 귀찮아 한 것은 아닌가. 부모로서 아이에게 너무 판에 박힌 소리로 아이의 생각을 방해하는 걸까? 아이에게 차분히 자초지종을 설명해 주어야 함에도 말의 서두를 생략하는 나쁜 습관은 아이에게 일방적인 강요를 하게 된다. 해라. 하지마라 등 지시적인 언어의 주인공으로 살아가면서 이따금씩 요즘은 빠르게 회전하는 소용돌이의 시대라는 생각을 하곤 한다. 그래서인지 변명 아닌 변명을 늘어놓을 때가 많다. 우리 주변에는 이렇게 코너로 몰리는 상황들이 어른들 사이에서도 존재하기에 같은 실수를 거듭하지 않을 좋은 방법을 모색하려고 한다.


[ 새로운 변화의 시도]

어떻게 하면 생각의 프레임을 바꿀 수 있을까?

보편적인 현대의 특징 중 하나가 생각하기를 싫어하는 습성을 지니고 있다. 미리 짜여 진 시간표에 기계적으로 움직이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다. 다이어리의 스케줄을 빼곡하게 적어놓고 시간에 맞춰 생활하는 사람들이다. 역할을 수행하지만 생각할 일이 있으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지 못하고 남의 생각을 묻고 반영하는 사람들이 있다. 학부모의 예를 들어본다. 내 아이의 특성이나 수준은 고려하지 않고 남이 하니까, 요즘 초등학생은 또는 중․고등학생이라면 어느 학원에 다녀야 하고 어느 과정을 미리 마쳐야 하는 등 마치 철새라도 된 양 무리지어 여기저기로 몰리는 많은 일정을 이끌어 가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자신의 생각으로 사는 사람일까? 자신의 생각을 외면하고 소홀히 했다가 나중 결과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않았을 때에는 누가 책임을 지는 것일까?

  ➜시간이 거꾸로 가지 않는다는 것은 대우주의 법칙이다.


[생각의 시도를 부른 결정적인 배경]

생각의 탄생을 만들어내는 7가지 사고법칙? 창의성을 강조하는 현 교육에서 어떻게 하면 창조적일 수 있는가는 중요한 관심사가 된다.

 破 Fa派

‘파’는 현재의 관점을 깨고 나와서 새로운 관점으로 세계를 바라보게 만드는 단순한 질문이다. 또한 ‘파’는 깨달음의 서리이기도 하다. 아버지나 대가를 뜻하는 Father도 ‘Fa'로 시작한다. 무언가가 깨져나가는 소리이며 폭풍처럼 밀려오는 파도이며, 또 다른 싹을 틔우는 새로움의 소리라는 의미이다.


똑똑한 사람이든 똑똑하지 못한 사람이든 사물을 판단할 때 단순한 IQ가 아닌, 그 이상의 지능을 사용한다고 한다. 보는 시각에 따라 얼마든지 다른 기대도 가능한 것이라는 말일 것이다. 그러므로 생각이 바뀌어야 한다. ‘얼마나’ 똑똑한지가 아니라, ‘어떻게’ 똑똑한지로.

‘어떻게 똑똑해 질 수 있는지’에 주목하며 생각나무를 기대한다. 생각의 세계로 가보자.


[나만의 생각의 숲을 찾아서]

흐르는 물처럼 생각을 맡기고 ‘어떻게’ 똑똑해 질지......... 그 세계로 가는 과정을 소개한다.

고정관념을 깨자. ※아마 이 과정이 가장 힘겨운 자신과의 싸움이 될 것이다.


생각을 생각하기 전에

‘생각에 대하여 생각한다’는 것은 무엇일까?

➜ 앞의 ‘생각’은 과거로부터 현재까지 오감과 이성을 통해 내 안에 만들어진 가치와 기준이자 행동방식이다.

➜ 뒤의 ‘생각’은 과거와 현재를 바탕으로 새롭게 해석하고, 스스로 만들어가는 미래의 현재진행형이다.


 

생각의 흐름은 이렇다.  

 

1. 생각나무: ‘생각’을 할수록 사고의 폭이 넓어진다.

2. 본질의 나무: ‘왜’ 와 ‘그래서’라는 질문의 반복으로 본질에 접근하라.

3. 색깔의 나무: 나만의 조화로운 색깔을 찾아 긍정적인 방향으로 내세우라.

4. 자립의 나무: 세계를 보는 관점의 확장이다.

5. 학습의 나무: 다양하게 배울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라.

6. 대안의 나무: 하나의 문제에도 다양한 답을 준비하라.

7. 직관의 나무: 다양한 변수를 통찰할 수 있을 때 더욱 뛰어난 직관을 가질 수 있다.

8. 생각을 한 후에: 나만의 세계로 힘차게 날아오를 수 있다.



이런 과정을 거쳐 나만의 세계로 들어갈 수 있다니 정말 좋은 일이 아닌가.

자유로운 생각을 통하여 좀 더 안락하고 행복한 세계로 갈 수 있는 것이다.

생각이 이렇게 달라질 수 있다는 무한한 가능성을 배우고 감사한다.

씽킹트리는 나의 또 다른 좋은 스승이 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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