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으로 그리고 중․고등학생으로 교실 안에 머무를 땐 그렇게도 듣기 싫었던 지시어들이 막상 교실을 나와 사회에 발을 디디는 순간부터는 허전하다 못해 오히려 그리워진다고 할까? 더 이상 공부하라고 채근하는 사람도, 잘못을 지적하며 훈계를 주는 사람도 없더라는 웃지 못 할 이야기가 현실화 된다. 스무 살 어른의 세계로 들어온 당신을 위한 화끈한 조언이 그래서 더욱 필요한 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서 손안에 잡은 책, 이 책 「스무 살에 만난 지혜가 평생을 먹여 살린다」는 철학이 삶의 이야기가 되는 20가지의 이야기 실용적 기술을 소개하는 책이다. 한 번이라고 기회가 있어 읽어보면 지혜가 되며 삶의 현장에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삶의 적용원리들이라는 생각을 한다.

자신이 세상을 만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을 때에도, 누군가에게 혹독한 상처를 입은 후에도, 더더욱 맞닥뜨린 좌절과 실패의 순간을 경험해 본 사람이라면 한결같은 소리가 바로 ‘세상이 자신을 버렸다’고 생각하며 낙담한다. 인생을 머나먼 여정이라고 생각할 때, 우리는 인생 항로의 어느 부분에서 어떤 예기치 않은 일을 만날지 알 수 없는 불완전한 존재들이다. 어떻게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삶이라는 광범위한 부분을 마주할지 막연한 때, 불안에 대처하는 명쾌한 답을 우리는 저자에게 들을 수 있다. 이 책의 모티브는 일곱 번째 꼭지 ‘인생을 멋진 소설로 남기려는 그에게’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하고 싶은 말이란 데카르트의 말을 인용한 “실패하지 않는 가장 좋은 방법은 변덕에 휘돌리지 말고 결과가 어떻든 ‘확고하고 단호하게’ 계속 자기 길을 가는 것이다.”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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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고 누군가에게 중요한 존재가 되기를 원한다. 그렇다면 당신부터 자신과 타인의 가치를 ‘효용성’이 아닌 ‘존재 자체’에 두려고 해야 한다. 비록 나만 할 수 있는 일은 세상에 없지만, 이 세상에 존재하는 나는 오직 나 하나밖에 없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자신에 대해서도, 또 타인에 대해서도. <세상이 나를 버렸다고 절규하는 너에게> -p.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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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살 교실 밖에서 인생을 배울 나이엔 사랑에 대하여, 자아에 대하여, 아름다움, 그리고 책임, 겸손, 존재 그리고 궁극적인 삶에 대하여 고민하는 시기에다.
같은 고민을 했던 인생 선배들에게 듣는 조언 걱정, 고독, 관계에 대해 다양한 삶의 요소들에 대한 머리 아픈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HoW & Why라고 의문이 들 때 철학적 이론들이 삶의 현장에 접목되어 작용할 수 있는 원리들을 찾을 수 있으리라는 기대감으로 올 해 성인식을 하는 조카에게 인생에 대한 입문서로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다. 정해진 길을 따라 무작정 걷는 것이 아니라 심사숙고 후 자신의 여정을 결정해 나갈 수 있을 가이드 북, 자신의 선택에 대해 책임을 통감할 수 있는 멋진 길을 안내해 주리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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