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페이지에 쓴다는것이 좀 부담되고, 기쁘네요.. 시작하는것을 제가 쓰다니...
제가 쓸 내용은 별것 아닌데...
하림이가, 준은물에 있는, 꽂는 색색 꽂이라고 해야하나,
이걸 이용하면 좋겠어요.
그것 가지고, 남편과 내가 공기를 했어요. 며칠전에 교회에서, 언니들이 공기놀이 하는것을 보고 무지 좋아해서, 아이디어를 얻었지요.
근데, 남편과 제가 오랜만에, 옛생각하면서 공기내기를 했지요.
하림이 ,그날 이후로 매일 공기하자고 그걸 꺼네요.
집어던지고 까르르,,
제 생각엔 아직 우리아기 어려서 못하지만,,
꺽기 있죠.. 공기놀이에서,, 꺽기하면서, 숫자 익히기 하면 될것 같아요. 비록 5알까지지만,,, 어~~하나남았네.. 어, 둘이네..
5알에서, 2알이 떨어졌더니, 3알이네..
하면서 더하기 빼기도 단순하지만 가르쳐주고,,
색깔 데로, 나열해놓고, 같은색 모으기도하고,,,
단순하지만, 30개월 전의 아기랑 놀기 좋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