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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호와 11월호를 읽으며
10월호는 아쉬웠으나 11월호는 읽을거리와 좋은 정보성이 참 많았습니다
깨알같은 글씨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볼때쯤이면 힘들게 볼수도 아닐수도 있겠지만
지루하지 않도록 코너 정리가 잘 되어 있던거 같습니다...
특히 저는 미술치료와 수학과 논술에 대한 이런이야기 할때..
와 웃음을 줄수 있는 코너 등등 볼때.... 지루 하지 않았고 잘 읽었고 쏙쏙 머리속에
잘 들어 오더군요..
수학에 대해서 특히 .. 아 하 그렇구나 란것을 알게 되어서 너무 너무
감사드리구요...^^
책이 자그만해서 장점은 ..지갑이든 가방안에 어디서든 읽을수 있단게
장점인거 같아요 다른것은 부피가 커서 제가 읽고 싶은 책이라고 해도....
가지고 다닐수도 없고 무거워서 늘 저는 책을 읽지 못했거든요..
멀리...버스를 몇시간이나.. 어찌나 지루했던지. 그런데 책을 읽을때...
시간 가는줄도 모르지만..
지나가는 사람들이 자꾸 시선이 오고 가고 하니... 부끄럽긴했어요,,ㅎㅎ
엄마니깐 엄마는 생각 쟁이 이지.. 라고 하지만....
제목이 참 특히 하고 쉽고 재밌구나..이런생각도 해보았어요...
아무튼 엄생을 알게 되어서 너무너무 기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