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엄마는 생각쟁이를 읽고 서글퍼지네요. 내가아이들과함께하는 시간이 너무도 건조하고 재미없어서... 큰아이는 중학생이라 거의 함께하는시간절대부족.둘째는 덩달아 서두르게되고.

~해라. ~했니? 어서  씻고 가방챙기고 그리고....

베란다 창너머 보이는 세상이 너무도 다양하고 많은 선택이있는데

저는 아이들을 좁은 틀속에 가두어만갑니다.

친자연적이고 녋고 넉넉한 맘을 가진 우리들의아이로 키우렵니다.

실천하나로 많이안아주고 빈둥거리는시간에 절대 태클걸지안으려구요.

일주일에 단 하루만이라도.

감사해요. 엄마는 생각쟁이가 작은 생각의 시작이라생각해요.

행복한 아이들과의 시간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