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읽었어요.^^

아이들을 키우면서 힘들고, 외롭고,복잡할 때 그런 여러 문제들을 함께 고민하고

또 해결책을 제시해 주며 때로는 아픈 상처도 감싸 안아주며

지치고 힘들어질 때 따뜻한 위로가 되는

정말 좋은 단짝 친구를 대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유능하고 똑똑한 엄마가 돼라고 강요하는 듯한 지침서도 아니고,

그렇다고 후루룩 보고 그냥 지나치는 잡지도 아니고,

자신의 꿈도 잠시 접고 아이들에 집중하는 엄마들의 좋은 친구로 손색이 없습니다.^^ 

작지만 알차서 경제적으로나 읽을 분량으로나 부담도 되지 않고 아주 좋습니다^^

엄마들의 심정을 현실적으로 헤아려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것이 피부로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엄마들의 훌륭한 친구로 늘 함께 해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