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웅진출판사 책을 권유 받으며 엄마는 생각쟁이를 읽어보고 아이키우는데 도움이 되는 좋은 책이란 느낌을 받으며 정말 한권만 더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며 읽었는데 이제 판매를 하는 책을로 바꼈나보네요.

  우선 새로 나온 '엄마는 생각쟁이'만 놓고 보면 독자들의 고민을 듣고 그와 관련된 이야기와 책을 소개해주는 부분이 너무 마음에 들었구요. 또 엄마학교 원장선생님의 한박자쉬고이야기하세요도 늘 급하게 다그치는 저에게 여유를 가지고 아이를 키울수 있는 마음을 갖게해 좋았고,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 곳을 독자들에게 직접 물어 소개해놓을 것도 좋았고 너무 모든 내용들이 알차서 두고 두고 읽어도 손색이 없는 듯 하더군요.

  그런데 예전에 제가 보던 '엄마는 생각쟁이'와 비교해본다면 우선 구독료를 받기시작하면서 어쩔수 없었는지 조금은 상업적인 냄새가 나는 ****가 많아졌고 굳지 책의 크기를 늘릴 필요가 없었을듯 싶은데 사이즈가 조금 늘어난듯 싶고, 아이와 함께 만들기나 요리하던부분이 있어 좋았는데 그게 빠져서 아쉽더라구요.

  결론은 예전 '엄마는 생각쟁이'를 안본 상태에서는 별다섯개중 네개반정도였다면(아주좋음) 정도였다면 예전책과 비교해서는 네개(좋음)정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