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자율화 3단계’ 조치로 오는 7월 폐지될 것으로 예상됐던 특목고 사전협의제가 당분간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과학기술부 관계자는 20일 “특목고 설립시 정부와 사전협의 지침을 바로 폐지하면 지자체마 다 제각각 특목고를 설립해 ‘고교 다양화 300 프로젝트’가 지장을 입을 수 있다”면서 “이에 따라 사전협의제를 당분간 유지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특목고 설립을 원하는 지자체는 앞으로도 향후 1년간 교과부와 사전협의를 거쳐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