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미리미리 논술준비도 해야 하는 거 아시죠?? 학년별로 논술준비전략이 다 달라요~공부와락에서 논술준비에 대해 좋은 정보가 있어서 공유하고자 가져와봤어요~
논술은 학습의 분량이 매우 많고 광범위하다. 따라서 중학생들은 논술에 대해 막연한 생각보다는 현재의 논술 평가문제를 확인해보면 짧으면 몇 개월, 길면 1~2년 후에 다가 올 논술을 왜 미리 준비해야 하는 지 쉽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시간이 상대적으로 많은 저학년 때는 논술의 형식에 맞추려는 노력보다는 자신의 생각을 남에게 쉽게 써 내려갈 수 있는 자신감을 길러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그렇게 미리부터 논술의 기초훈련이 충분히 되어있다면 상대적으로 시간이 부족한 고학년에 가서 아무리 노력해도 글의 질이 향상되지 않아 땅을 치고 후회하는 일을 막을 수 있을 것이다.
지금부터라도 일기를 써 보자. 일기는 자신 혼자만 보기 때문에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편하게 글을 쓸 수 있는 공간이다. 하루 동안 있었던 이야기도 좋지만, ‘주변 현상의 설명’을 일기에 담아보자. 일기의 양이 누적될수록 자신의 글에서 ‘주변 현상을 너무도 쉽고 자신 있게 표현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중1 학생의 경우]
독서와 독해는 공통점이 많지만 많은 차이점도 가지고 있다. 학부모들은 자녀가 논술에 약점을 보이면 어릴 때 책을 많이 읽지 않아서 못한다고 생각하지만 이것으로만 모든 평가를 내릴 수는 없다. 독서량이 풍부하면 글의 흐름이나 논지를 이해하는 등의 분명한 장점을 지니게 되지만 그것으로 논술을 다 준비하는 것은 아니다.
독서는 논술을 잘하기 위한 기초 공사이자 재료다. 논술시험을 통해 요구하는 것은 주어진 글이 문학, 비문학, 영어, 도표자료 등 무엇이든 간에 의미를 해석해 낼 수 있느냐의 독해력이다. 독해력은 독서능력과는 다르다. 읽고 의미를 이해하고 중심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해야 한다.
그리고 최대 A4용지 반장 분량의 글을 읽고 독해한 내용을 100~150자 이내로 요약하는 단문쓰기 능력을 길러둔다면 가장 이상적인 중1과정의 논술 준비라 할 수 있다.
[중2 학생의 경우]
중2가 되면 학생들의 진학 목표가 분명해지기 시작한다. 이때가 매우 중요한 시기인데 우선은 논술문제 유형에 익숙해지는 것이 필요하다. 중1의 논술이 포괄적 준비학습이었다면 중2의 논술학습은 구체적 실전능력의 준비과정이다.
독해력에서 한발 더 나아가 분석력을 기르는 것이 바람직하다. 분석은 주어진 글을 통해 글쓴이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추론해 정리하는 능력과 묻고자 하는 출제자의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능력이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분석을 가능케 하기 위해서는 학생들의 다양한 배경지식과 사회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논술은 난이도가 있다. 특히 자발적 독해와 요약까지 요구한다는 점에서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시사성이 반영된 내용 중심으로 800자 정도의 글을 자신 있게 읽어 나가며 요약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중3 학생의 경우]
중3 학생들의 논술은 독해력과 분석력을 바탕으로 이뤄지는 것을 전제로 한다. 자신이 독해하고 분석한 내용을 적용해 스스로 주장을 펼치는 것이 일반적이므로 분석한 내용과 전혀 다른 주장을 전개하다면 일관성 없는 주장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한다.
만약 논술에 대해 전혀 준비하지 않은 채 갑자기 준비하는 학생이 있다면 당황하지 말고 차분하게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독해와 분석 그리고 응용해 자신의 글을 써보는 순서로 이루어지는 논술학습을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 것이다. 다만 이러한 응용과 적용을 위해서는 사회현상이나 문제점을 바라보는 자신의 관점을 명확히 세우는 것이다.
주어진 글은 수능이나 내신과는 다르게 정답이 아닌 모범답안의 형태로 논지에 따라 몇 개의 상반된 주장이 가능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학생들은 반론을 차단하는 완벽한 글을 쓰려하기 보다는 분석된 내용에 기반 하는 글을 쓰는 훈련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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