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는 현재 중2.
성적은 중하위권이고 별로 욕심도 없고 의지력도 없는 그런 아이입니다.
자기가 조금만 욕심내면 잘할 수 있을텐데요.
그런데 마침 동네에 중하위권 대상으로 한다는 학원이 있어 아이를 보내봤습니다.
중하위권 아이들 심리나 뭐 그런걸 잘 파악할 것 같아서....
물론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선생님들도 아이 수준에 맞게 잘 가르쳐 주시고
아이도 자기 수준에 맞게 하니까 부담스러워 하지 않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원장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무래도 중하위권 애들은 부모나 선생님 뒤통수 치는 일이 많잖아요.
학원 간다하고는 다른데로 빠지고, 시험 점수 거짓말 하고...
그럴때마다 엄마인 저는 흥분하고 난리인데
원장 선생님은 상담을 전공하셨는지 아이를 데리고 잘 이야기 해주시더라구요.
그리고나면 자기가 알아서 와서는 잘못했다고 하고
며칠은 잘 공부하더라구요.
물론 그러다 며칠지나면 또 말썽을 일으키긴 하지만
엄마가 싸워야 할 것을 원장님이 대신 해주니까
성적은 둘째치고라도 믿고 맡기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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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랑맘
그래요, 사실 학원이 성적만 강조하는데
가끔 이렇게 엄마대신 아이를 보듬을 수 있는 역할도 필요할 것 같아요.
특히 사춘기 청소년들한테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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