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준비는 바로 선행학습이다. 특목고 입시는 중학교 수준을 넘어서기 때문에 선행학습 없이 특목고에 진학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무턱대고 선행학습을 시킬 것이 아니라 아이의 수준과 능력을 고려하고 목표를 정확하게 제시해 줘야 한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그렇다면 언제부터 준비하는 것이 좋을까. 초등학교 4학년까지는 학교진도에 맞춰 충실하게 공부하고, 5학년 때부터는 서서히 선행학습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는 교육과정이 본격적으로 심화되기 때문이다. 이때 기초를 제대로 다져놓지 않으면 중학교에 들어가서 어려움을 겪게 된다.
왜 초등학교 5학년인가? 5학년 과정은 4학년 때까지와는 사뭇 다르다. 수업시간도 늘고 난이도도 눈에 띄게 높아져 자칫하면 공부에 흥미를 잃을 수 있다. 영어과목의 경우 5학년이 되면 수업시간이 2배로 늘면서 학습량이 월등하게 많아지고 내용도 어려워진다.
수학은 특히 5학년 2학기 과정이 6학년보다 더 어렵다.
도형 단원은 공간능력에 의해 좌우되는데 학생들이 특히 어려워하는 부분이다.
중학교 1학년 과정은 중학교 과정, 더 나아가 고등학교 과정의 기초가 된다. 그래서 이 책의 제목과 같이 중학교 첫 시험이 특목고 합격을 결정한다는 얘기가 나온다. 물론 초등학교 5, 6학년 과정이 뒷받침돼야 한다. 따라서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중학교 1학년 때까지는 학부모들의 각별한 관심이 요구된다. 아이를 특목고에 보내려면 말이다.
<김진경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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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영
4학년때 특목고 진학이 결정된다고 하던데..
저에게 무척이나 무시무시한 말로 들립니다..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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