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 영어기초는 파닉스부터 시작했어요~리딩실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파닉스는 꼭 필요한거 같아요.

아이들이 단어를 많이 알고, 발음을 정확히 익히다보면..문장을 이야기할때 휠씬 잘하고 리딩실력을

키워주게 되지요~

60~70년대의 문법과 독해 중심의 영어교육에서 90년대에 이르러 좀더 실용적이고 효과적인 영어학습을 하고자

시작되었던것이 파닉스라고 해요. 처음 영어를 시작할 무렵에는 단순히 발음을 얼마나 잘할 수 있을까를

해결할 수 있는 정도였지만, 지금에 이르러서는 명실상부한영어조기 교육의 핵심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파닉스는 왜 배울까요?

1997년 영어교육의 시작시기를 놓고 한참동안의 공방을 겪은 후, 마침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공교육에서 영어교육을

시행하기 시작되었어요. 그리고 최근의 제 7차 교육과정은 음성언어 우선의 영어교육, 학생중심의 교육에 주안점을 두고 있죠.

그러나 이런 교육과정의 변화는 충분한 영어교사를 갖추지 못한 교육현장의 문제속에서 굴절될 수밖에 없어요.

외국어교육에 대한 부모 세대의 불신은 공교육 주도하의 외국어 교육이 아닌, 엄청난 사교육 시장의 팽창을 부채질하는

기현상을 낳게 했어요. 이러한 현실속에 영어를 배우기 시작하는 어린이들에게 가장 권하는 영어 프로그램이

'파닉스' 가 되었어요.

여기서~~ 파닉스는 무엇인지 잠깐 설명해드릴께요!!

'파닉스' 교육이 효과적인 것은 영어는 표음문자이기때문에..발음하는대로 쓸수 있고 쓰는 대로 발음하는 언어기기 때문에

발음에 대한 일반적 규칙을 알면 대부분 쉽게 읽고 들을 수 있어요.

영어에 불규칙적인 발음의 조합으로 된 단어 전체의 15%에 불과 해요. 또 발음 습득의 면에서 학습자가

어릴수록 습득하는데 뛰어난 능력을 보여줍니다. 실제 13세 이전에 개발하지 않은 인체의 조음기관은

퇴화한다는 음성학자들의 연구가 이를 뒷받침해줘요.. 한번 잘못 익힌 발음은 쉽사리 고쳐지지 않으며 어린이들이

어른보다 정확하게 청각적으로 소리를 정확하게 소리를 정확하게 인지하고 또한 그대로 발화기관을 통해 생산하죠~

우리나라처럼 영어를 외국어로 배우는 상황에서 파닉스는 영어읽기와 쓰기으 기초를 확립하는 데 매우 도움이 되요.

또 파닉스는 단순히 음성언어 사용의 측면에서만 도움이 되는것이 아니라, 글을 읽고 이해하는데 간접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것이 많은 리딩 전문가의 연구에 의해 밝혀진바가 있다고 합니다..

파닉스는 확실히 다뤄져아 영어실력을 키워줄수 있는 계기가 되겠죠!!

그렇다면 파닉스 공부는 어떻게 시칼까요?

파닉스라는 학습도 단어 학습에서와 마찬가지로 문장과 함께 이루어져야 효과가 극대화가 된다고 합니다.

단어중심이면 아이들이 지루할수도 있고 거부반응이 있어서 학습에 효과적이지 못한거 같아요.

시중에 나와있는 단행본같은 파닉스교재를 많이 들여서 활용해봤지만 효과도 못봤고 오히려 거부반응이 있었어요~

그래서..스토리중심으로 아이눈높이에 맞춘 스토리로 다룬 파닉스 스토리북으로 알아보게 되었는데

저희아이가 보고 효과를 보고 있는 씽씽파닉스도 괜찮은거 같아요.

재미를 느끼면서 파닉스를 공부할수잇는 아주 좋은책인거 같아요. 특히 스토리를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꼭 권하고 싶네요~

씽씽파닉스는 잼있는 이야기를 통해 영어의 소리를 자연스럽게 익힐수있는 파닉스스토리북이에요.

이야기를 씽씽펜으로 들으면서 영어의 기본 표현들을 익힐수 있지요~

스토리중심으로 파닉스를 익히니까 아이가 동화를 보듯 잼있어하고 자연스럽게

발음이나 단어를 익히는 데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씽씽파닉스는 놀이중심의 반복학습이 이루어져서.. 다양한 놀이책과 반복적인 문장을

보면서 생활속에서 쓰이는 문장들도 쉽게 익힐수있어서 좋더라구요~

파닉스는 확실히 해줄필요가 있는데..어떤 책을 고르느냐도.. 중요한거 같아요.

엄마표로 진행하면서 파닉스를 익히고 싶다면..

아이눈높이에 맞고..함께 활용하면서..쉽게 익힐수있는 좋은 책으로 활용하는게..

정말 효과적인거 같아요.. 실제로.. 교재를 선택해서..활용해줘보니까..

아이에게 영어에 대한 자신감도 익혀주면서. 자꾸 활용하려는게 보이니까

효과를 본거 같아요~

파닉스는 영어학습하는데 있어서 꼭 필요하지 않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