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알 스무 톨- 뜨거운게 좋아!!

아파트에 살아서인지

나이가 들며 몸이 부실해져서인지

지나치게 추위를 타게 된다.

하지만 물은 정수기에서 휙 찬물로 빼서 마시고

내복은 왠지 멋스럽지 않아서 자제(?)를 하고

집에선 활동하기 편하도록 반팔을 입으니

과연 내가 추위에 강해질 수 있을까 의문이 든다.

한의사들이 추천하시는 생활 건강법을 들어 보면

몸은 따뜻하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차가운 물로 열을 낭비한 몸이 다시 따뜻해지기 까지 에너지 소모가 많이 된다는 이론이다.

그러니

물도 따뜻하게 마셔야 하며

여자들이라면 특히 옷도 따뜻하게 입어 몸을 보호해야 건강해 질 수 있는 것이다.

몸이 안 좋아지면

늘 생각하는게

평상시 건강 습관을 들여야 겠다는 다짐이다.,

봄이 오니

설레는 마음에 봄옷을 입고 싶어지지만

건강을 위해 따뜻한 카디건이나 목도리 잊지 마세요.

마음도,몸도 뜨겁게 열정적으로 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