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도 당연한 얘기인가요?
전 무심코 흘렸는데..
막상 닥치고 보니, ㅋㅋㅋㅋㅋ
아이를 가르치는만큼 부모도 공부를 게을리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되네요.

어제 명꼬 자연관찰동화 '세계의 대표 동식물' 편을 읽어주는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동식물도 나와있었거든요.

그런데 헛;;
전 이제까지 우리나라 대표 식물은 국화인 무궁화
대표동물은 호랑인 줄 알았거든요?
하지만 대표동물이 호랑이가 아닌 국조 '까치'였다는;;

님들은 알고 계셨나요?
예전부터 호랑이로 가르쳤었는데...
교재 보고 나서 제가 잘못 알고, 잘못 가르쳐주었구나 싶어서 부끄러웠죠. ㅠㅠ

아이를 가르치려면 일단 부모가 정확하게 알아서 전달해야 되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