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아이도 두근두근 엄마도 두근두근

글쓴이 김은주

등록일 2008-02-02 02:08

조회수 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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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난 아이를 유치원에 처음 보내기시작하면서

아이는 신나하고 엄마인저는 아, 이제부터 학부모인게 제대로 잘해야할텐데 하면서

마음이 무거워졌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는것도 어려울것같아서 거의 1달 전부터 아침에 일어나면

유치원 가는것처럼 세수하고 이빨닦고 밥을 먹이네요

아이에게 유치원 갈때는 이렇게 할꺼야 하면서 지금부터 연습하자 하면서요.

잘 안되지만, 그래도 몇번은 해봐야겠지요.

그리고 아이옷 준비.. 옷보다는 신발준비를 더 철저히 제대로 하게되었어요

찍찍이 운동화..

여자아이 이지만, 구두, 부츠보다는 찍찍이로된 운동화를 신겨야 혼자서 잘할수 있더군요

유치원에서 줄서서 나오면서 신발이 늦게 신어지면 순서가 늦어지면서 아이마음도 답답해진다더군요

그래서 유치원 보낼때 아이의 신발은 꼭꼭 찍찍이로된 편안한 운동화

그리고 바지도 꼭 고무줄 바지요. 화장실 다녀올때 내리고 올리기 쉽게

그런거 미리해놓으면 어떨까요.

생활습관이 중요하잖아요...

 

그리고 제일로 중요한거....

교통안전교육, 그리고 낯선사람에게서의 대처방법.

요즘에는 책이 나와서 꼭 한번씩은 아이와 함께 읽어보고 집에서 시뮬레이션으로 해보고

참 좋은거 같아요...

무서운 세상 아이들 밖으로 혼자내보내기가 정말 힘들잖아요

옷에도 살짝 전화번호 써놓고.주소이름 다써놓으면 안된다던데요..

글쎄 요건 잘 모르겠네요..

 

여튼 항상 집에서 어디갈때가 누누이 얘기해주는거지만,

바로 입학하기 전에 더욱더 머릿속에 깊이 들어가 있을수 있게..

다시한번 재검하는거죠..

시뮬레이션 최고입니다.

엄마는 이제부터 낯선 아줌마야.

"애,꼬마야 너 어디가니? , 너 참 이쁘다.

-....

- 이름이 뭐니?몇살이야?

- 서연이요    -여섯살이요

- 서연이 어디살아?

계속 물어보다가 아줌마가 꼬셔서 잡아갔어요. 쇼파를 차라고 하고 올라타기 전에

막 끌고가니까 서연왈 그럼  확 물어버리지. 발로 찰꺼야 그래요. 그러면서 실제로 발로 차면서

막 이랫어요.. 리얼하게 잡아가는 시늉도 해보고 꼬시는것도 해보고

다른예로 가방에 이름보고 알겠죠

"서연아, 너 여기서 뭐하니. 너네 엄마가 빨리오래' 이런식도 얘기해보고...

그리고 소방훈련도 해봤어요...

불나면 선생님 말씀 잘 듣고 당황하지 말고 절대 울면안돼.. 그리고 구석에 가서 숨어도 안돼. 그러면서

또 시뮬레이션.. 최고최고 몸으로 익혀야해요.

울집에서 불났다하고 몸 숙여.. 그리고 옷으로 입이랑 코를 가리고 뛰지는 말고 살살 빠른걸음으로 나가는거야

하면서요.

 

교통안전

낯선사람이나 아는사람

소방훈련....

꼭 해보세요... 재밌어 하면서도 아이들이 알아야하잖아요.. 진짜 꼭 해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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