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우리아들과 함께 한 방학숙제 입니다.
'창경궁'문화학교 수업에 참가해 궁에 대한 여러가지를 듣고, 책을 읽고 ,나름대로 정리한 후
북아트를 해보았습니다.
겉표지는 저와 방학 때 민화그리기 수업을 하면서 순지를 염색한 종이가 있어서
도배풀로 하드보드지에 붙였습니다.종이가 얇아 붓자국이 남아있고, 색깔도 고풍스러워 옛날 책처럼 보이는
느낌을 살렸습니다. 정리할 내용이 너무 많아 종이가 셍각보다 많이 들어갔습니다.
창경궁의 정문인 홍화문현판도 나름 붓펜으로 써보고, 창경궁의 용마루와 기와,잡상도 그려넣었습니다.
정성을 많이 들인만큼 뿌듯해하네요~
두번째것은 울 아들이 매미매니아입니다. 아침마다 매미소리에 눈 떠 매미채 들고 뛰어나갑니다.
제 보기엔 다 같아보이는데 말매미니 참매미니, 애매미니 매미박사입니다. 잡아온건 바로 풀어주고요, 여기 표본만든 매미등느 죽은 사체들과 매미허물들을 모은 것입니다. 전 징그러워 만지지도 못하고, 저희 아들이 비닐장갑 끼고 좋아라 핀 꽂아만든것이랍니다. 시골에 가서 모은 잎들도 말린 후 부서질까 제기 코팅해주고,울 아들이 식물도감 찾아가며 상세설명 썼더니 근사해졌네요.
세번째것은 저와 함께 방학 중에 민화그리기 수업을 하고 만든 족자입니다.
과정도 모두 찍었는데 귀찮아 완성사진만 올립니다. 대신 족자완성 후 만든 민화책에 모두 담아놨으니 구경하세요~. 족자 너무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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