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학교가 방학이 길어 9월2일에 개학입니다.
긴 여름방학동안 뭐가 젤 하고 싶냐니까 종이접기래요.
학교에서 방과후 학습으로 종이접기,클레이를 하는데 정말 좋아하는 수업입니다.
그래서 방학하자마자 서점으로 달려가서 마음에 드는 책을 고르고 집에 있는 책과 합해 아이디어를 내고
일주일에 2-3일씩 꼬박 한달내내 접었네요..
어려운 몇부분만 제가 도와주고 나머지는 스스로 해냈어요. 사람얼굴이 어려웠는데 몇번 실패해보더니 이젠 저보다 잘 접어요..^^;;

표지의 색상환도 일일이 종이를 잘라 접고 연결해서 만들었어요...
실패를 대비해 60개나 접느라 2시간정도 꼬박 접었어요... 이름은 살짝 지워달라네요..ㅎㅎ


작품들이예요..천사가족..꽃밭...우리가족한복입은 모습..결혼식....
과일바구니, 바닷속, 숲속, 궁궐...
바구니는 마침 집에 짚이있어 만들어주었구요..과일은 우리 딸 솜씨...예요..
바닷속 아기거북이는 사이즈가 넘 작아 제가 만들어주고 나머지는 역시 우리 딸애가 하구요..
배경은 손으로 찢어붙인것도 있고 크레파스로 그린것 물감 등등 다양하게 해 보라구 했어요..
링으로 묶어 주었더니 하루에 한두번씩 동생이랑 꺼내봐요..
자기 생각에도 자랑스러운가봐요..
같이 만들면서 동생이랑 사이도 좋아지고 그랬어요..
우리 딸들 이쁘게 자라길 빌며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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