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학교 1학년 남자 아이입니다...
애가 탈을 너무 좋아해서 평상시에도 스케치북에 탈을 자주 그려놓곤 합니다...
아이와 함께 만들어 봤는데, 만들면서 놀랬네요...
각각의 탈마다의 특징을 모두 알고 있더라구요...
요즘 애들 참 독특한거 같아요..
첫번째 작품은
색색 한지를 사다가 밀가루 풀을 쑤어서 잘게 찢어서 붙인 작품입니다..
탈 모형은 문구사에서 팔더라구요...
턱 밑에 수염자국까지 표현을 하는 걸 보고 넘 재미있었답니다...
진작 이렇게 놀아줄걸...하고 조금 미안한 생각이 들더라구요...
두번째 작품은 칼라클레이로 책을 보고 만들었네요...
탈마다 개성이 강하고, 색깔을 화려하고 이쁘게 표현했더라구요...
넘 멋있는 것 같아서 액자를 사다가 붙여 주었습니다...
아들도 많이 뿌듯하고 좋은지 "엄마, 너 행복해~~~" 하더라구요...
남자 아이인데도 감수성이 예민하고, 분위기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
학교 만들기 작품으로도 아주 좋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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