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OOK TV  너무 볼거리가 많아 우리 아이들 평사시에는 TV를 잘 안보여 주는데 빠져삽니다.

물론 엄마의 적적한 지도와 시간을 정해 놓고 보여 줘야 하겠지만 활용을 잘하면 영어,학습,한자까지 정말 다양한 프로그램이 많아요.

1.WHY 활용

집에 있는 WHY책을 어느정도 읽은 아이들이라 책을 펴놓고 찾아보며 본답니다.

그리고 이야기가 끝나면 문제를 5가지 내는데 우리 아이들 맞추면 떠나가라 소리지르며

환호를 하니 저절로 과학 학습이 되겠죠? 노래를 벌써 외워서 따라 부릅니다.

2.신기한 스쿨버스

큰아이가 여자아이여서 과학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쿡 TV를 이용하니까 좋아요.

진짜  모험을 떠나는 것처럼 신기해하고 게임을 좋아하는 아이들이어서 서로 문제를

내며 맞추고 칭찬 스티커를 만들어서 줍니다.

3.영어활용

DREAMCATCHER를 활용합니다. 아주 쉬운 단어부터 원어민 선생님이 영어로 설명해 주시기 때문에

영어를 3년째 배우는 딸도 이제  시작하는 1학년 아들도 좋아합니다. 원어민 선생님이 쉽게 설명하기때문에 영어권 나라에서 수업을 받는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바로 한국 영어 선생님이 한국어로 다시 설명을 해주셔서 몰랐던 부분은 보충이 됩니다.

4.만만 교과서

만만 교과서는 학교에서도 선생님이 보여 준다면서 1학년이 되는 동생에게 설명까지 해 주며

보여준답니다. 학교 생활과 교과 내용을 쉽게 만화로 풀어서 설명해 놓았어요.우리집 아이들은

2학년, 1학년이어서 예습, 복습이 다 되요.

5.한자

한자는 급수별로 나온 것도 있고 마법천자문도 있어요.

우리집 아이들은 아직 어려서 만화를 좋아하는데 그래도 안 보는 것보다는 낫겠죠?

6.백점 맞는 국어,수학

교육방송은 방학생활만 봤는데 이제 서서히 시작할 나이가 된 것 같아요.내용이 예습용이라  좀 천천히,자세히 나가기 때문에 이해가 잘 됩니다.큰 아이가 1학년 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책만 읽으면 될거야 "라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교과 진도를 한번씩 훑어 주는게 다음 학기나 학년에 도움이 되더라고요. 그리고 시험 대비로도 꼭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