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OOK TV 교육 맞춤형상품’ 

을 만난지 이제 곧 딱 1달이 되어 갑니다.

그러니까 2월 3일이면 딱 한 달이네요^^

쿡을 만나서 우리 세모자의 생활도 살짝... 조금은 빠뀌었답니다.

우리 집 쿡은 'KIDS 1'이 거의 고정이랍니다...*^^*

형아가 유치원에 간 오전에는 호야가 '한글이 야호'를 규칙적으로 시청을 하고

형아가 돌아 온 후에는 '키즈원'에서 하는

'파닉스' 프로그램과 '헬로키즈'라는 영어 공부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들을

진이 호야가 알아서 ... 척척~~~!!

저녁때 쯤이면 '토마스 싱어롱' 시간이라며 도 한 번 더 마무리 시청..*^^*

그래도 한사코 반대하지 않는 이유는 이 시간들이

어쩌면 우리 세모자의 공감대 형성에 조금은 도움이 되기 때문이지요...^^

늘 이렇게 시청만 하면 재미가 없을텐데...

중간중간에 아이들 몸풀기 체조 시간도 있어 엄마가 시키지 않아도 따라하고..^^

또 중잔중간 아이들을 위한 동요시간도 있고.....^^

하지만 '키즈원'을 하루 종일 시청한다면 참ㅇ로 문제이지만...

우리 아이들도 조금씩은 조절하고 도 엄마의 지시(?)에 따라주니 좋네요..

오늘 유치원에서 돌아 온 우리집 예비 초등생 진이의 강의 시간이랍니다.

"엄마, 나 국어 먼저 할래요..*^^*"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살포시 집중모드입니다..

진이는 오늘

나, 너, 우리, 우리 가족을 배웠습니다.

일인칭 이인칭을 배운 것이죠.

그리고 학교라는 것에 대해서도 쬐끔 배웠답니다.

국어강의에 대한 아쉬움은 늘 잇네요.

너무 속도가 빠르다는 겁니다.

국어니까 아무래도 쓰는 시간이 좀 필요로한데....

아이들에게 맞는 여유 시간을 주지 않네요..

아이들이 강의를 들으며 문제를 풀 수 있는 여유시간이 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수학~~~~^^

 늘 통통튀는 목소리로 우리 진이를 경쾌하게 만듭니다..^^

열심히 강의도 듣고 문제도 풀어봅니다...

샘의 말씀을 따라 'STOP' 해놓고 문제를 풀어봅니다.

진이 혼자서요~~~^^

그리고 다시 'PLAY'

샘의 문제풀이를 들어 봅니다.

아직 문제의 이해력은 간혹 어려워하는 부분도 있지만 이렇게 선행학습을 하니 안도가 됩니다.

우리 진이가 단답형이 아닌 지문을 보고 이해하고 스스로 풀어가는 힘을 기를 수 있으니까요.

그 힘을 키우는데, 역시 선행학습이...

선행학습에 쿡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