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이 뜯어진 망이 있었습니다.
그냥 그냥 사용하다가 마트에서 크기는 좀 작았지만 망두개와 국수건지는 망 한개 해서 오천원에
할인행사를 하길래..
앗싸 하고 사왔지요
그리고 사용하던 헌 망은 버리려고 하다가
초등학교 미술시간에 칫솔과 망으로 미술놀이를 했던게 기억에 났어요
이 망으로 그 놀이를 한 번 해봐야겠다..하면서 잘 모셔두었지요
그리고 칫솔도 하나씩 헐어가고
그리고..일요일~ 아빠와 함께 하는 미술놀이 시간을 마련해 주었어요
요렇게 치우는게 복잡한 놀이는....아빠와 함께 해야죠..
엄마 혼자 애둘 데리고 이런 놀이를 했다가는..
집이 난장판이 될지도..치우느라..미술놀이 하느라 정신이 없겠지요..
엄마는 보조교사로서의 임무를 마치고
처음에는 그냥 여러가지 색깔로 이렇게 놀이를 해보았어요..
로라는 태극기 무늬(태극무늬)같다고 하네요^^
갑자기 아이디어가 떠올랐어요
이렇게 로라 이름을 종이위에다가 올려놓고(여러가지 물건들이 가능하겠지요??)
그 위에 망을 씌우고
칫솔로 물감을 칠하기 시작합니다
짜잔~ 망을 치우니 이런 모습이죠
그리고 글자를 빼니..로라 이름이 선명히 나왔어요
로라 무척 기뻐 합니다.
장난을 많이 쳐서..아빠에게 쫓겨난 리온이...멀찌감치 바라보다
리온이 이름도 해주니..너무 기뻐 합니다.
가장 주의 해야할 점...
요런 장난꾸러기이지요..
어느새..물감이 묻은 칫솔을 입술에다가 갖다댄..리온이..
엄마는 그 모습을 보고 ..너무 놀란 나머지..헉...하다가
뒷목이 갑자기 뻐근해 짐을 느끼기까지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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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은맘
근데 저도 집에서 아이들 놀아주려면 왜케 엄두가 안나는지..ㅋㅋㅋ
이렇게 한번 놀아주는게 책 읽어주는것보다 더 기억에 남을텐데..ㅎㅎ
주말에 시간날때 함 시도해봐야겠어요..ㅎㅎㅎ
답글
수호지호맘
전요 엄두를 못 낸답니다; 아들만 둘인데다 둘째가 천방지축이라(두돌)
물감도 사두질 못했어요~ 크레용도 하나씩만 꺼내주고요 안 그럼 여기저기 난리;;
망으로 색칠하니 색감이 참 곱네요 아이도 신기해 할 것 같아요~^^
조만간 큰~맘 먹고 해봐야겠네요! 정보 감사해요~
답글
미달이
못쓰게 된 망...칫솔...초등학교때 했던게 저도 기억이 나네요~
아빠와 함께한 미술놀이... 아이들 이름 정말 이쁘네요...
로라...리온~~~
리온이 물감붙은 칫솔을 입으로...뜨악@,@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