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윤이는 재미나라 사이트에 들어가면 한글 공부시작하기전

동화나라에 들어가서 꼭 한편씩 동화를 듣습니다.

밤에는 엄마와 같이 책을 보고

낮에는 동화나라에서 영상으로 동화를 봐야 한다나~^^

한글을 어느 정도 읽게되면 혼자서도 게임 방법도 읽게되니

사이트 구석구석을 다 누비고 다닐거 같네요.

재미나라안의 게임들은 폭력적이지 않고 학습적인 내용이 많아서

수라던가~모양맞추기~지식전달 부분이 많아서 좋아요.

단.....컴퓨터 사용 시간을 정해 놓고 보게하는게 제일 중요한 일입니다.

한글e활짝 3꾸러미는 동물과 탈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영상으로 한번 공부 했기 때문에 교재로 보는것은 반복 학습과 같군요.

긴 띠벽지는 벽에 붙여 놓고 봐도 좋지만

낱말 카드가 분실됬을 때 전체적인 단어를 다시 짚어 보기에도 좋네요.

낱말 카드를 뜯어내고 글자 스티커를 붙이면서 단어를 인지합니다.

한글e활짝 교재를 시작한지 2주째여서 이젠 익숙하게

혼자서 스티커를 붙이네요.

글자 하나하나를 신경쓰기보다는 색깔에 맞춰 붙이다보니

초록 글자들은 바꿔 붙였다는....-_-

숙제라고 생각하기 보다 쉬엄쉬엄 하는게 좋은데.....

아무래도 한꺼번에 금방 끝낼려고 하다 보니 급하게 붙이는 경향이있어요.

3꾸러미엔 스폰지 퍼즐이 들어있어 재미가 있군요.

같은 글자끼리 껴 맞추는 퍼즐이예요.

스폰지라 감촉이 보들보들~

완성 퍼즐위에는 글자 스티커를 붙여 줍니다.

다지기판에서는 지금까지 배운 단어들이 한장의 그림으로 보여지고

? 표시에 글자 스티커를 붙여줘요.

반복~반복~

스티커 붙이는게 많아서 좀 힘든 듯~~~

하루 10분 씩 하는걸 스트레이트로 하니 

막판에 좀 힘들어하네요.

시간을 두고 천천히~~~

3꾸러미를 다 끝내고 먹글자로 테스트를해 봤어요.

한두개 정도는 헷갈려하는데....

다 맞춥니다.^^

모양글자가 아니라서 어느 정도 인지해야만 읽을 수 있겠죠.

이제 3꾸러미에나온 동물과 탈것은

어느 정도 다 익힌거같아요.

다음 편으로 go~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