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우체부 뭉치~~

우선..이야기 내용부터..

(이야기 내용이 넘 따뜻하답니다.)

배경은 북극~

북극에 우체부 북극곰 뭉치와..북극친구들에게 항상 쿠키를 구워주시는 할아버지..

그런데..할아버니에게 손녀딸이 생일초대장을 보냈어요.

어  하지만 할아버지는 늙어서 손녀딸에게 갈 수가 없데요.

그래서 할아버지 편지를 전해주고..그리고 또 할아버지는 손녀딸의 답장을

받고 싶어하죠

우리 우체부 뭉치는..편지만 배달하는 게 아니죠

꿈과 희망..우정을 배달한답니다.

이제 뭉치는 손녀딸에게 할아버지의 편지를 전하러 떠나요

그리고 손녀딸을 만났지만..

손녀딸은 할아버지에게 자기도 가고 싶다면서..

그리고 커다란 우표를 자기에게 붙이고 와서는

이만한 우표 붙이면..자기도 할아버지에게 갈 수 있냐며...

뭉치는 슬퍼하는 손녀딸과 같이 북극으로 가기로 하죠

그리고 배를 타고 가다가 배가 고파서 낚시도 하는데

멸치만 잡히는 거에요..

그러다가 상어가 잡혔나..막 낚시대를 아주 센 힘으로 잡아당겨요..

어떻하죠..상어면..그런데..잡힌 건  또 멸치였어요

힘이 엄청센 멸치였나봐요..(깔깔깔..저도 웃음이...)

그러다가 도레미폭풍을 만나서 음악나라에 가게 되어요.

거기 음악나라는

꽃에서도 소리가 나고 나뭇잎에서도 소리가 나요..

그리고 요정과 같이 음악연주를 하죠..

그렇게 신나게 놀다보니..

아 할아버지한테 가야 되는데..

그러자 요정이 신기한 자동차를 주어요

바로 갈 곳을 이야기 하고 노래를 부르면 데려다주는 신기한 자동차지요

그리고 북극에 도착한 뭉치와 손녀딸..

할아버지 너무 기뻐하죠.

그래서 손녀딸의 생일잔치를 같이 하기로 하고

자동차를 타고 다시 음악나라로 가서 생일잔치를 하기로 해요

그리고 손녀딸 몰래 우리 모두 같이 생일파티 준비를 하고

아이들과 같이 생일축하합니다 노래를 불렀답니다.

어때요..내용 자체가 정말 훈훈하죠~~~

이뿐 내용이에요..

전 특히나 아이들 뮤지컬은 이렇게 이뿐 내용이 좋더라구요

세명의 배우의 연기도 오버스러우면서도 익살스럽고 재밌었어요

원래 15000원인데요

대학로 르메이에르 소극장에서 6.11까지는 할인해서 6000원에 볼 수 있던데.

(맘스쿨이나 애플도도 공연나들이에서 예매)

이거 엄청 싼거네요..

<북극배경>

마지막 기념 사진촬영>

요점도 ..공연 보고 ..기념촬영 없음...좀 서운하죠..

그리고 돈을 받고 기념촬영해도 좀 서운하교..

그런데 그냥 이렇게 기념촬영을 해주어요..

로라 집에와서..요렇게 뭉치라고 그림을 그렸어요

ㅋㅋ 점을 찍은 건 털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