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레오나르도 다빈치라 칭하는....

테오얀센의 키네틱 아트를 만나고 왔답니다...^^

울 아이들에게는 좀....어려울듯~! 하지만.....

엄마인 제가 감탄하며.......신기하게.....전시를 즐기고 돌아왔네요.....ㅎㅎ

이번에도 항상 새로운 기회를 주는 초대이벤트로 즐건 나들이 기회 잡았네요....^^;;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리는 테오아트전.....

이전엔....과학관에서 진행하는 극을 관람하게 돼면....과학관 입장은 무료였던것에 반해...

이번 테오얀센전은 별도 입장료를 따로 받는군요.......

흠~~~~~~~~ 아쉽...아쉽...ㅋㅋ

저와 큰아이는 초대로 입장하구요....작은아이는 테오얀센과 과학관 통합권으로 입장합니다.....ㅎㅎ

(이후 과학관 입장은 저와 큰아이도 별도로 입장권 구매하여 입장해야 하구요.......)

전시장 입구도 따로 있어.....밖으로 왔다갔따 하며 티켓 확인을 입장때마다 해야하구요....

체험장도 분리돼어있어 이곳도 밖으로 이동하여 다시 테켓확인.....

좀........먼가....산만하고, 불편하네요....ㅡ.ㅡ;;;

입장하여.....5분후에 설명시간이 있다하여....잠시 대기후....

스텝분의 설명과 테오얀센의 살아있는 작품....키네틱 아트속으로 입장하네요...^^;;

테오얀센의 발자취등의 설명이 이루어지구요.....

커텐을 지나 작품속으로 들어가네요.....

테오얀센의 첫 작품과 작업실을 엿볼수 있네요....

인터넷이나......안내 책자를 보곤...작품이 모두 나무로 만들어진줄 알았습니다....

헌데......직접보니....나무가 아닌 플라스틱 관이네요.....

주면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재료로 이용돼었다고 하네요.......ㅎㅎ

첫번째 작품은.......흠.............완전 실망이었습니다.....

허접~ 하다는 표현이 맞을것도같아요......스텝분의 설명도 그렇다고 하네요....ㅋㅋ

어느 예술가도 첫작품은 그렇다고 이야기 해주네요......

연결부분도 슬적 보면 비닐같이 보이나......우리가 잘알고, 우리에게 친숙한....

노랑이 박스테잎으로 이루어져 있답니다......ㅎㅎ

전 요부분에서 살짝 깬다~~~~라는 가벼운 생각이 스쳤네요....^^;;;

하지만......점차점차......지금과 같은 멋진 작품이 나온것이겠죠~~~

그 다음 작품은 테잎의 단점으로 요것도 의외지만.....연결부분이 케이블타이로 이루어 지구요.....

요기까지 설명을 듣다가........엄마가 설명에 빠져있는사이....

맘대로 돌아다니는 아이들 때문에........혹시나 작품에 손델까 하여........설명중인 스텝분을 벗어나....

자유 관람을 했네요.....ㅡ.ㅡ;;;

작품에 대해서 자세한 지식을 접할수있는 설명은 들을수 없었지만....

자유관람의 매력.....자유로이 작품을 해석하며, 자유로이 느껴볼수 있네요....^^;;

정말 어찌 만들었는지 신기할 따름이었구요....

모든 작품이 움직일수 있다는 부분에 다시한번 놀라웠네요.....

마직막에 비교적 작은 작품.....직접 움직여 볼수 있답니다.....

아이들 서로 먼저.......또 다시 해보겠다며.....젤로 신나라 합니다....ㅎㅎ

실제로 움직이는 걸 직접 눈으로 보니....더 신기하네요...^^

전시실 입구엔 기념품 샵도 준비돼어 있구요.....

도록책자 중......만화로 이루어진 도록 추천해 주시나.....아이들 아직 어려서 패스~하구요....

노트 추천해 주셨으나......그건 그닥~~~~^^;;

눈으로만 봐주고 전시장을나와 체험장으로 이동합니다......

바로 앞쪽에 위치해 있네요......

하지만.....천장부분이 천막천(?)같이 돔 형태로 이루어진곳.....

ㄴ ㅓ~~~~~~~~~~~무 더웠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숨이 탁~! 막히는 기분.....ㅡ.ㅡ

스텝분들....어느 누구라 할거 없이 모두들......에어컨 앞에 모여 계시구요.....(이해도 갔답니다....ㅡ.ㅡ)

그래도 저희 입장하니.......간략 설명해주시며......안내해주시는건 잊지 안으셨답니다....^^

그 더운날에도 친절하시고.....울 아가들 체험장 전시물....망가트리는 불상사 까지 발생했으나......

인상한번 쓰는거 없이 오히려 더 잘 챙겨주시고 하시네요.......

체험장은 작은 키네틱 아트 작품들을 만나볼수 있네용.....

재료도 간단한......우리가 잘 아는 빨대(?)등....pp재질로 만들어져 있구요.....

첨엔 간단한 전개도부터......점차적으로 복잡하고 커~~~~다란 작품까지.....

직접 움직여 보며 만나볼수 있답니다....

덥지만 안다면........즐겁게 오~~~랜...체험시간 갖을듯~ 하지만........

외부의 열기가 그대로 느껴져서..........오래있기가....좀.............안습~입니다........

열기가 느껴지는 부분에 대해서.....개선이 필요할듯~! 해요.....쩝~~

정말~ 넓~~~~~~~~은 소프트 블럭 체험장.......저희끼리 전세낸양~하고 앉았지만....

덥다며..... 물~! 달라는 아이들 성화에........나올수 밖에 없었네요.....

아이들도 덥다에만 집중하며.....그 좋아하는 블럭도 잘 안하네요......ㅡ.ㅡ;;

여름이라......날이 흐린날보다 해가 쨍쨍~ 좋은날이 더 많을텐데.......

진행이 어찌 될지.....심히 궁금하네요....ㅡ.ㅡa

생소하고 알지 못했던.....

테오얀센이란 작가와 키네틱 아트.......

전시 자체는 너무나 멋지고 감동이었네요.......^^

(체험장은 안습이지만....쩝~~~^^;;)

이번 전시관람은 아이들을 위한 관람이 아닌...

엄마를 위한 관람이라함.....맞을거 같답니다....

조금 큰 초등생 아이들 부터라면......아이들에게도 좋은 전시가 될거 같아요......

^-^v

* Tha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