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세 자녀교육에 대한 이야기와 관련 정보를 나누는 곳입니다.
글쓴이 민맘
등록일 2010-09-01 00:29
조회수 2,509
댓글 1
오늘도 형아가 유치원에서 오기만을 기다리는 작은아이
엄마 형아 보고 싶어
빨리 데리러 가자''
우리 둘째도 빨리 유치원에 보내야할텐데
엄두가 나질 안네요
내년에 5세라 재료비 안드는 어린이집 보내지도 못하고
두녀석 유치원보낼일이 갑갑하기만 하네요
아무리 지원 받는다해도 지금도 허덕이고 있는데
오늘도 한숨과 걱정으로 하루를 보내고 마네요
불한당맘
답글
> 
불한당맘
올해 어린이집보냈어야 하는데...일이 있어서 못보냈거든요..
내년에 어린이집 1년하고 그다음에 유치원보내려니 부수적으로 드는 비용이 만만찮고
유치원 3년 보내는 것도, 어린이집 3년 보내는 것도 이래저래 힘이드니..
내년까지도 데리고 있을까 싶네요...혼자도 이렇게 고민인데
두아이때문에 많이 힘들실거예요...
엄마가 열심히 놀아주는 수밖에 없지 싶네요..
기운 내세요...화이팅^^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