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도서의 평점은? 16명평가



『엄마가 사랑하는 공부벌레』은 김현태의 저서입니다. 공부를 싫어하는 개구쟁이 진호가 좌충우돌 조금씩 공부의 재미를 느끼며 공부벌레가 되어 가는 이야기입니다. 반에서 개다리춤과 물구나무서기라면 따라올 사람이 없는 김진호는 유명한 놀기 대장입니다. 그런 진호가 우연히 나가게 된 퀴즈 대회에서 대망신을 당한 후, 공부를 결심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시작된 진호의 공부벌레 되기 대작전!!





처음에는 아이가 읽어야 하는 책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아닙니다...
아이보다 부모에게 필요한 꼭 읽어야할 책이라 생각했습니다...
우연히 서평단에 뽑혀 읽게된책....
너무나 행운이였습니다.
저는 5학년 7살 두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이책에서처럼 큰아이는 1,2등을 놓치지않는 영재입니다만....
작은아이는 반대인 아이입니다...
손가락이 10개라며...10개이상은 더하기도 빼기도 힘들어 하는 아이
이책을 읽고 "칭찬을 하면 고래도 춤춘다" 이단어가 제일먼저 떠오르더군요...
엄마의 칭찬과 관심,,,,,어떤 계기로 인해서 아이가 공부에 흥미를 가질수 있고
자신감을 가질수 있다는것이 얼마나 간단하면서도 실천하기 힘든것인지.....
저도 칭찬을 아끼지 않는 부모가 되고 싶었습니다.
진호엄마처럼...아이를 자랑스러워하는 부모가 되고 싶었습니다.
진호엄마처럼....무한한 진호의 잠재능력을 믿는 엄마가 되고 싶었습니다.
이책을 통해 저는 엄마가 되는길을 조금은 알게 되어 너무나 이책에 감사를 드립니다...
(참고로 아이에게도 이책을 읽게끔 하였습니다...책장이 잘넘어 간다며 1시간만에 후딱읽은 큰아이가...다른친구들에게도 추천하고 싶다며 학급에 돌려서 봐도 되냐며 가지고 갔답니다...
친구들에게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주고 싶고...그 기회를 주고싶다는 큰아이가 너무나 자랑스러워
지는 저는 어쩔수 없는 팔불출 엄마입니다.)
요즘 집집마다 걱정하던 일이 저희 집에서도 일어났답니다.
신종플루가 저희 집도 습격을 했었거든요.
다행히 저희 식구들은 생각만큼 크게 아프지도 않고 쉽게 지나갔지만
그래도 외출은 할수가 없어서 저희 두 딸 지긋지긋하게 집안에 있어야만 했답니다.
한동안은 아파서 그랬다고는 하지만
멀쩡해지고 나서는 하루종일 뒹굴거리며 리모컨만 들고 있는 저희 딸들을 보니
정말 한숨만 쏟아져나오더군요.
공부 좀 하고 책 좀 읽으라고 소리까지 질러대도 아무 소용이 없었으니까요.
그래도 제 잔소리에 못이기는 척하며 책상 앞에 앉게 되더라도 잠 온다며 졸거나
아니면 배가 고프다고 야단이거나
아니면 문제집 두장 풀면 컴퓨터 게임하게 해달라는 둥
저와 흥정만 하려 들었지요.
정말 화가 머리 끝까지 오르는 날이 한두번이 아니었지요.
그러다 이 책을 알게 되고 아이에게 이 책을 보여주어야겠단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이 책의 주인공인 진호도 저희 딸처럼 산만 100단에 놀기 대장이니까
진호의 이야기를 들려주면 자극 좀 받게 되겠지 하구요.
진호는 저희 딸과는 비교도 안될만큼 놀기대장이였지요.
거기다 얼마나 개구장이인지 친구들 앞에서 부끄럼도 없이 개다리춤에 물구나무 서기까지 했었는데요.
그랬던 아이가 공부 잘하는 형 수호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공부를 한다는 것을 알게 되고는
스스로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를 깨닫게 되는데요.
그래도 진호가 수호의 모습에서 그런 자극을 받고 그런 생각을 했다는 것 자체가 참 기특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희 딸 모처럼 이 책은 참 재미나게 읽더군요.
자신과 비슷한 모습의 수호를 보니 더욱 흥미로웠던 걸까요?
아이에게 꿈이 무엇인지 물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화가가 되고 싶다고 합니다.
수호가 요리사가 되기 위해 공부를 한다고 한 것처럼
요리사가 요리만 잘 한다고 되는 건 아닌 것처럼
화가도 그림만 잘 그린다고 되는 건 아니라고 이야기했지요.
화가가 되기 위해 많은 공부를 해야만 훌륭한 화가가 될 수 있다구요.
평소 같으면 왜 그렇냐고 되물었겠지만
이 책을 읽은 아이는 그냥 아무 말이 없습니다.
이제는 저희 딸도 진호처럼 공부벌레로 대변신할 수 있을 거란 기대감이 생기는데요.
그동안 수많은 잔소리로도 해결하지 못했었는데
이 책을 통해서 책 속에 길이 있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게 되었답니다.
우리집에는 축구벌레와 놀기벌레가 있다.
이 책에 나오는 주인공처럼 놀기에만 집중하고 공부하는게 힘들게 느껴지는
두 아들을 생각하며 재미나게 읽었다.
옛날 어른 말씀이 엉덩이가 무거워야 공부를 잘 한다는 말을 여기서도 들으니 반갑구나 싶기도 하면서
스스로 공부할 계기를 만들어주는게 많이 중요하다는 걸 새삼스럽게 다시 느꼈다.
자기보다 잘난 큰 형제가 있는 동생들은 자신감이 부족하기 마련인데 스스로의 자존감을 높여주기 위해 애쓰는 일이야말로 부모인 우리가 할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축구도 잘 하고 놀기도 잘 하고 거기다 공부까지 잘 하면 얼마나 좋을까 싶은 마음에
우리 아이들과도 신나게 읽어 내린 책이다.
엄마가 사랑하는 공부벌레가 된다는거 어렵지만은 않다.
당장 한번 해 볼만한 일이다.
세상의 다양한 어린이 벌레들~~~ 파이팅~~
이리 비틀고 저리 비틀고 ....
나는 독서지도사이다.초등1학년 수업을 1:1로 하는 개구쟁이중에 킹왕짱 개구쟁이 **이는 수업시간이 10분이 경과할라치면 칼같이 그 시간을 아는냥 이리 몸을 꼬고 심지어 잠이와 엎드리기는 기본 드러눕기까지 하는 아이이다.
하지만 똑똑한 머리로 한번 들은것은 자기것으로 확실히 만들어 버리는 행운을 가지고 태어난 아이.
하지만 제 아무리 똑똑한 머리를 타고 났다 한들 모든 일에는 기본적인 자세가 있는법이며 노력하는 자와 비교 했을 때 결국에는 잘난 제 머리 하나만 믿고 망할 가능성이 다분하다.
오늘도 변함 없는 아이의 몸부림과 "잠이와~ 타령"는 여느날과 다를 바가 없다.
이 때다 기다렸다 아이에게 "엄마가 사랑한 공부벌레"책표지와 제목을 보여주며 오늘 수업을 끝까지 바른 자세로 재미있게 한다면 이 책을 볼 수 있게 해주겠다 했더니 책 제목을 중얼거리더니 호기심 백배!!자세 정립!
공부 안한다고 매일 엄마에게 혼나는 아이의 마음에 엄마가 사랑한 이란 표현이 마음에 닿은것 같다.절묘한 타임에 주위를 환기 시키는 무언가가 등장한 것도 관심의 초점이 되었겠지만 그래서 이 책은 표지에서 부터 독자의 마음을 사로 잡는데 성공한것 같다.
수업을 마치고 책은 아이에게 건네지고 아이는 인사도 하지 않고 책 속으로 뻐져 들었다.
그리고 다음 수업 시간...
사뭇 달라짐을 보이는 아이의 수업 태도에 흐뭇해하며 아이에게 말을 걸었다.
"야! 오늘 **이 장난도 안치고 눈이 초롱초롱하니 수업을 해주니 선생님이 힘이 솟네~~"
"제에게 목표가 생겼거던요,이제 똑바로 앉아서 수업 할거예요!"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 하랴!
세상의 아이들이 한 번 꼭 읽어 주길 간곡히 부탁하고 싶은 책 한 권이 나의 도서관에 또 한 권 자리를 잡는다.
이 책을 읽는 자체만으로도 아이의 생각은 어떤 방향이던 지향점을 찾을것이다.
글을 읽고 난 느낌이 자연스러운 이야기의 흐름이 좋다는 생각이 든다.
개그맨 흉내내기를 즐기고, 공부하고는 거리가 먼 진호라는 4학년 남자아이가 공부하고픈 마음이 생기게 되는 이야기이다. .
요즘의 세상에서의 공부가 좋은 대학에 가고, 잘살기 위한 수단으로 생각하는 풍조가 만연하여 아이들에게도 그런 모습을 쉽게 발견하게 된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공부를 꽤 잘하는 진호의 형 수호를 통해 진정한 공부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함임을 자연스럽게 펼쳐준다
박영미님이 삽화를 그렸는데, 무척이나 재미난 표정의 캐릭터들이 책을 보는 즐거움을 더해 준다.
특히, 이야기의 뒷편에 양면에 걸쳐서 그려진, 4학년 교실의 풍경은 정말 유쾌하다.
이 책 한권으로 아이들의 건강한 가치관을 형성한다고 말하기는 무리가 있으나, 편안하게 아이들의 마음의 문을 두드릴 수 있는 이야기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책의 즐거운 삽화들이 보는 기쁨을 더해 줄 것이다.
전에 이 작가의 책 <엄마가 사랑하는 책벌레>를 읽은 초등학교 3학년 딸아이도 이 책이 훨씬 자연스럽다고 표현하였다.
작가가 말하는 것처럼 진정한 공부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함임을, 다른 사람에게 보이기 위함이 아님을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느껴보았으면 한다.
서평올린 곳
http://book.interpark.com/blog/dallai00/1047488
http://blog.yes24.com/blog/blogMain.aspx?blogid=dallai00&artseqno=1706877&catseqno=14235318
http://blog.aladdin.co.kr/751285103/3196686
책 읽는것을 좋아하지 않는 아이에게 조심스레이 건네주었지만
읽어라는 재촉은 하지 않았습니다.
아이의 반응은 자기도 주인공인 진호처럼 변해보겠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변할지 변하지 않을지는 두고봐야할 일이지만 믿어주기로 했답니다.
아들이 "엉덩이로 공부하기"라는 부분이 제일 와 닿았나봅니다.
화장실 들락날락 거리는 아들이 한 몇일 꽤 오랜시간동안 책상앞에
앉아 책을 읽고 그리고 공부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들도 변할수 있구나
라는 믿음이 생겼답니다.
책 내용이 지루하지 않게 요즈음 4학년 아이들의 모습을 그려놓았고
주인공 진호와 또래아이들의 모습이 우리아이들과 다를바 없기에
읽으면서 공감할수 있고 이해할수 있어 책장이 잘 넘어가더군요.
그러면서 책 속에서 알려주는 공부의 강한 동기를 우리 아이들이
알고 느끼고 변할수 있을것 같은 내용이 참 좋았습니다.
제목을 보고 학습지도서 내지는 육아서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재미난 이야기책이네요. 아이도 정말 좋아하며 단숨에 읽었구요.
공부는 안중에 없던 진호가 얼결에 퀴즈대회에 나갔다가 망신만 당하고 와서는 창피당하기 싫어 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을 하지요. 그런데 공부를 잘 하여 집안의 자랑인 수호형이 꿈을 이루기 위해 공부를 하는 것을 보고 정말 공부벌레가 되기로 결심하게 됩니다.
공부를 하는 이유가 수동적인 것에서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것으로 바뀌면서 공부하는 태도도 변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공부는 엉덩이로 하는 것이라는 수호형의 말도 의미심장하구요.
재미나게 읽으면서도 공부하는 진짜 목적을 깨닫게 해주는 고마운 책입니다. 공부벌레가 아니어도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이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자세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세상의 엄마들은 자신의 아이가 공부벌레였으면 할 것이다.
자녀가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게다가 공부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더 이상 바랄게 없을 것 같다.
김현태님이 지으시고 박영미님이 삽화를 그리신 <엄마가 사랑하는 공부벌레>는 모든 엄마들이 바라는 자녀의 성장소설이다. 초등 저학년용의 권장서적이지만 4학년의 이이가 봐도 무리가 없을 만큼 필요하고 생각을 요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학교를 다니는 모든 아이들도 스스로 공부를 잘 하고 싶기 때문일 것이다. 아이에게 공부하라는 말 대신에 이첵을 내밀었더니 단숨에 읽고 씨익 웃는다 .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개구쟁이 진호가 잘나가는 형이나 친구속에서 바르게 성장하며 공부하는 모델로서 어울리는 개구쟁이같은 삽화로 시선을 끌며
중간중간에도 그럴듯한 삽화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좋은 책이라도 아이의 시선을 끌지 못하면 무용지물이다.
아이에게 흥미와 함께 아름다운 발전을 가지고 올 이 책을 적극 권하고 싶다.
세상의 엄마들은 자신의 아이가 공부벌레였으면 할 것이다.
자녀가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게다가 공부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더 이상 바랄게 없을 것 같다.
김현태님이 지으시고 박영미님이 삽화를 그리신 <엄마가 사랑하는 공부벌레>는 모든 엄마들이 바라는 자녀의 성장소설이다. 초등 저학년용의 권장서적이지만 4학년의 이이가 봐도 무리가 없을 만큼 필요하고 생각을 요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학교를 다니는 모든 아이들도 스스로 공부를 잘 하고 싶기 때문일 것이다. 아이에게 공부하라는 말 대신에 이첵을 내밀었더니 단숨에 읽고 씨익 웃는다 .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개구쟁이 진호가 잘나가는 형이나 친구속에서 바르게 성장하며 공부하는 모델로서 어울리는 개구쟁이같은 삽화로 시선을 끌며
중간중간에도 그럴듯한 삽화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좋은 책이라도 아이의 시선을 끌지 못하면 무용지물이다.
아이에게 흥미와 함께 아름다운 발전을 가지고 올 이 책을 적극 권하고 싶다.
유쾌한 표지에 한번 싱긋 웃어주고 단숨에 읽어내립니다. 이책에서 두 아이의 엄마로서 나는
1. 아이 스스로 공부벌레로 탈바꿈 할때까지 믿고 기다리며 재미있게 지내야겠다
2.부모의 욕심에서 비롯된 것은 아이에게 강요하지 말아야겠다
3.아이의 진정한 행복을 늘 고민하는 엄마가 되어야겠다
4.아이에게 본을 보이는 부모가 되어야겠다
멋진 남자로 커갈 3학년 나의 큰아들 화이팅!!!
산만 100단 진호의배꼽 잡는 공부벌레 도전기
엄마가 사랑하는 공부벌레
우리 아이들이 너무 재미있게 읽었고 지금까지도 읽고 있는
'엄마가 사랑하는 책벌레'에 이어서 또 다른 벌레가 출간되었네요.
'엄마가 사랑하는 공부벌레'는 성적이 나쁘지는 않지만
고학년이 되어가면서 아이들에게 제대로 된 공부습관과
스스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를 바라는 엄마의 욕심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이책을 받게 될거라고 했을때 모두들 좋아했거든요.
공부벌레라는 말에 조금 인상을 쓰기는 했지만
어떤 책이 올지 궁금해 하며 기다리는 눈치였습니다.
책이 도착하자마자 서로 읽겠다는 아이들~
큰아이가 학원에 간 사이 딸아이가 먼저 읽습니다.
'엄마가 사랑하는 책벌레'와 내용이 비슷한것 같기도 하고
주인공이랑 엄마도 비슷해 보인다고 하네요.
아마도 이 책을 쓰신 선생님과 그림을 그리신 선생님께서
모두 동일인이기 때문이겠죠?
딸아이는 재미있다고 몇번 읽었고 큰아이는 학원에서 돌아온 뒤 읽으면서
조금 아쉬워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공부벌레가 구체적으로 공부하는 습관을 잡아서 어떻게 잘 되었는지
결말이 흐지부지 하다나요.
저도 읽어봤는데 처음에는 정말 '엄마가 사랑하는 책벌레'인줄 알았습니다.
구성도 조금 비슷하고 주인공 이름도 비슷하구요.
하지만 책을 읽고 난뒤에 산만 100단 진호의 형 수호가 전하는 공부 잘하는 비법이
한눈에 쏙~ 들어왔습니다.
울 아이들도 책상앞에 오랫동안 앉아 있지를 못하거든요.
여기저기 조금만 소리가 나도 움직이고 산만한 느낌이 든답니다.
아이들이 셋이다 보니 각자의 방에 책상을 따로 챙겨줘야 하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거실에 식탁을 둬서 아이들 책상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이제 고학년인 큰아이를 위해
극단의 조치를 취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옆에서 부드럽게 진호를 바라보는 진호 엄마의 모습에서도 지금 아이들을 대하는 저의 행동을
돌아보게 만들었고 우리 아이들 역시 이 책을 통해서 엉덩이가 무거워야 한다는 것을
알았으리라 생각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무난하게 그리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인것 같아요.
http://blog.daum.net/ddolgange/8717741
http://blog.naver.com/ddolgange/90073193217
얼마전에 도전 골든벨을 아이들과 함께 봤습니다. 최후의 1인만 남아 문제를 풀고 있었습니다. 문제가 나왔습니다. 로마의 첫 황제를 묻는 문제였습니다. 이미 찬스는 쓴 상태라 더 이상 찬스를 쓸 기회는 없습니다. 문제가 나옴과 동시에 큰 아이가 "아우구스투스"하고 외칩니다. 최후의 1인은 아깝게 탈락하고, 큰 아이가 답을 맞췄습니다. "와~ 어떻게 맞췄을까? 우리 큰 아들이 제법 똑똑해요." 마구 마구 칭찬을 날리니 어색한 듯 아까 봤던 책에서 봤다며... 먼나라 이웃나라를 꺼내 보여줍니다.
<엄마가 사랑하는 공부벌레> 진호를 보니 아이가 최후의 1인이 못맞춘 문제를 맞췄을 때가 생각났습니다. 그 때 아이 기분도 진호같았을까? 아마 그랬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러니까요. 다른 사람이 못 맞춘 문제를 맞춘 기분은 참으로 좋습니다. 큰 아이도 느꼈을 것이고, 진호도 나지막하게 내뱉은 '애드리브'가 맞다는 순간, 느꼈을 것입니다.
이 이야기는 참 재미있습니다. 애들 책이지만 재미있어 보여 읽어보았습니다. 재미있어서 금방 읽히네요. 울 작은 아이도 이 책을 참 좋아합니다. 벌써 여러번 읽었고, 자기가 좋아하는 책은 자기방 책꽂이에 늘 꽂아두는데... 이 책도 거기에 포함을 시킵니다.
산만 100단, 놀기 대장 진호가 반 대표 퀴즈대회에 나가게 됩니다. 반대표로 퀴즈대회에 나가는 미나에게 밑보여 그만 함께 퀴즈대회에 나갈 대표로 진호가 지목이 된 것입니다. 물은 이미 엎지러진거고, 할 수없이 나갔지만 문제는 미나가 다 맞추고, 진호는 망신만 톡톡히 당합니다. 망신만 당한 진호가 자기도 한번 해보겠다며 모범생인 형 수호를 거울삼아 그대로 흉내냅니다. 형을 따라 하면 자기도 형처럼 공부도 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태까지 습관이 어디 가나요? 잠깐 컴만 볼려고 한 건데... 어느새 게임에 푹 빠져버립니다.
어디서 많이 본 모습입니다. 우리 아이들 모습같기도 하고, 아이들 친구 모습같기도 합니다. 공부하고 싶지만, 주변에 유혹하는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형이 뜻밖의 폭탄선언을 합니다. 형의 꿈이 요리사였다니, 그리고 꿈을 위해 그렇게 열심히 공부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진호도 느끼게 됩니다. 공부는 꿈을 위해서 하는 것이란 걸요. 그러면서 달라진 진호의 모습이 보입니다.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조금씩 달라진 진호의 모습이 더 많이 보여질 것입니다.
아이들 모습을 보면 무엇을 위해서 공부해야 하는지 모를 때가 많습니다. 공부는 꿈을 이루기 위해서란 걸... 진호를 통해 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예스24 http://blog.yes24.com/document/1694886
사람은 누구나 이루고 싶은 희망을 가슴에 품고 살아간다.
큰희망이든 작은 희망이든 상관 없이 희망은 분명히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해 준다.
그렇다면 우리 아이는 희망을 무엇이라고 생각할까? 어떤 희망을 품고 있을까?
엄마가 사랑하는 공부벌레는 재미있는 그림으로 아이에게 책의 재미를 알려주는 한편,
나도 공부해 볼까?하는 동기를 부여하는 책이랍니다.
또 엄마가 사랑하는 공부벌레는 인물들의 표정이 살아있어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기에 충분한것 같아요.
그래서 아이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다갈 수 있는 책인것 같아요.
이 책을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추상적인 개념들을 아이들이 책장을 한장 한장 넘기면서
스스로 생각하고 마음껏 상상할 수 있어 꼭 강추하고 싶어요.
산만하고 공부는 싫어하는 놀기대장 진호
우연히 친구 미나에 의해 퀴즈대회에 나가게 됩니다.
퀴즈대회날 진호로 인해 확정된 1등을 놓치게되자 모든 원망이 진호에게로 쏟아지게 되죠.
자존심이 상한 진호 그래서 공부를 해보기로 결심을 함지다.
그러나 쉽지가 않네요.
그러던중 형에게 전수받은 비법 "의자에 앉아 10분 버티기"
하지만 10분 버티기도 쉽지가 않네요
10분이란 시간이 이렇게 긴줄 처음 알게 됩니다.
그 뒤 형이 말해 주네요. "공부는 엉덩이"라고
하하, 그 뒤 진호는 형이랑 같이 TV를 보던 중 형이 알지 못하는 문제를 맞혔어요.
그때, 진호는 새로운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점차, 무언가를 알아가는 재미를 깨닫게 되었지요.
이 책을 받고서 펼쳐든 순간 재미있는 이야기뿐만 아니라 친근하고 익살스런 진호의 얼굴이 책장을 덮는 순간까지 손을 놓지 못하게 하더군요.
아이에게 공부란 의무가 아니라 궁금한 것을 채워 나가는 과정이란 것을 가르쳐 주는 것, 그것이 얼마나 재미있고 중요한 사실이라는 것을 일깨워 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 아닌가 새삼 생각해 봅니다.
저 역시 어린 시절 공부안하고 놀기만 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필요성을 깨달으면서 그 시절을 그냥 흘려 보낸걸 후회하곤 하는데 우리아이에게 어떻게 하면 좀 더 현명하게 공부의 즐거움을 깨우쳐 줄까 하는 고민을 해보게하는 즐거운 책이네요.
울 7살 예빈이도 단숨에 일고 나서는 앞으론 자세를 바르게 해야겠다고 하면서 자기도 뚬을 가지고 공부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하네요.
너무 예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