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도서의 평점은? 7명평가



세상을 이롭게 하는 학문을 추구했던 학자들을 통해
참된 공부의 의미를 되새겨 봅시다
'학자'라는 단어는 세상물정 모르고, 책상 앞에만 앉아있는 답답한 사람을 떠올리게 됩니다. 하지만 이 책에 등장하는 학자들은 우리가 상상하는 학자의 모습과는 조금 다릅니다. 자기 자신만을 위한 공부가 아닌 세상을 위한 공부를 한 이들이었고, 세상을 좀 더 좋게 바꾸고자 했던 개혁가들이었습니다.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가 벼슬을 하고 명망을 얻으며 사회적으로 성공하기 위함만은 아닙니다. 더 나은 세상을 위해 고민하고 학문에 매진했던 가슴 뜨거운 학자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 책에는 미지의 땅을 여행하며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진리를 직접 보고 경험하며 책으로 엮어낸 혜초, 무너지고 있는 신라를 위해 왕이 해야 할 일 열 가지를 적어 나라를 구하고자 했던 최치원, 평생 후학을 양성하며 삶과 학문을 일치시키려고 했던 이황, 직접 농사를 지으면서 유학에서부터 천문학, 농업, 수학, 문학까지 영역을 넘나드는 학문을 연구했던 이익, 30년간 조선 팔도를 발로 누비며 조선 인문 지리지를 펴낸 이중환 등 이들은 모두 지금 살고 있는 '현재'가 아닌 '미래'를 보고 학문을 연구했던 사람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한국사를 뒤흔든 열 명의 학자』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힘든 상황에서도 자기 자신을 지키고, 불의에 꿋꿋하게 항거하며, 자기보다 어려운 이들을 배려하고, 무엇보다 배움의 즐거움을 알았습니다. 학자들이 남긴 학문적 성과뿐만 아니라 성실하게 살았던 학자들의 삶을 배워야 할 것입니다. 힘든 상황에서도 자신을 지키고, 불의에 항거하며, 자기보다 어려운 이들을 배려하며 산 이들을 통해 어떻게 사는 것이 현명한 삶인지, 공부를 해야 하는 진정한 이유는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될 것입니다.
도서 상세 이미지






²
『왕오천축국전』은 어떤 책일까요?
² 신분 제도의 한계에 좌절한 천재 학자 최치원
골품 제도는 어떤 제도였을까요?
² 신라, 고구려, 백제의 역사를 정리한 김부식
『삼국사기』는 왜 비판을 받았을까요?
² 세종의 성실한 학문 동반자 정인지
세종대왕은 왜 한글을 창제했을까요?
² 진정한 학자의 삶을 보여 준 성리학자 이황
성리학은 어떤 학문일까요?
²
실학은 어떤 학문일까요?
² 30년간 조선 팔도를 방랑한 지리학자 이중환
풍수학이란 어떤 학문일까요?
² 벽돌과 수레를 사랑한 실학자 박제가
북학파는 왜 그렇게 벽돌에 매달렸을까요?
² 세상 모든 학문을 사랑한 정약용
인두법이란 무엇일까요?
² 우리나라 최초의 미국 유학생 유길준
일본 개화의 아버지 후쿠자와 유키치


<한국사를 뒤흔든 열 명의 학자>
이 책이 열 명의 위인시리즈라는 것을 처음 알았네요
초등부터 새롭게 보는 부제답게 초등학생이 볼수 있는 어렵지 않게
하지만 충분한 내용을 담았네요.
다른 열 명의 왕, 과학자,장군, 상인,예술가도 궁금하고 읽을 기회를 마련할까 합니다.
한국사를 뒤흔든 열 명의 학자
-배움을 위해 먼 길을 떠난 혜초
-신분 제도의 한계에 좌절한 천재 학자 최치원
-신라,고구려,백제의 역사를 정리한 김부식
-세종의 성실한 학문 동반자 정인지
-진정한 학자의 삶을 보여 준 성리학자 이황
-조선 실학의 아버지 이익
-30년간 조선 팔도를 방항한 지리학자 이중환
-벽돌과 수레를 사랑한 실학자 박제가
-세상 모든 학문을 사랑한 정약용
-우리나라 최초의 미국 유학생 유길준
읽으면서 참 우리나라는 옛날부터 부모님의 교육열이 대단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어린 자식을 그 시대 가장 잘 배울수 있는 곳으로 유학을 보내어 배움에 정진하게 했는데요.
특히 최지원은 당나라에서 1000명에 1명 될까말까한 과거를 6년 만에 1등으로 열여덟살에 합격했다니
민족의 자긍심이 생기네요. 글 하나로 반란군을 잠재우는 놀라운 능력을 갖은 최치원
하지만 시대가 뒷받침되질 않군요...
이렇듯 큰인물이 되려면 그를 알아보는 시대와 왕 그리고 그 시대에 적합한 요구가 딱 맞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요 또 역시나 그들 부모의 조력 또한 세상을 뒤흔들만하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모로서 어떤 가치관을 두고 살아야 할지 책을 통하여 많이 배웠습니다.
한국사를 뒤흔든 열 명의 부모?
둘째 아이(11살)와 같이 읽었어요
책을 좋아하고 역사에 요즘 관심이 있는 거 같아서 좋은 계기가 되었어요
위인전을 접하고 역사책을 많이봐서 익은터라 다시 한번 되새겨서 본 위인들도 많았구요
우리나라의 많은 위인들이 있었지만 아이가 제목을 보더니 " 엄마 얼마나 대단하신분들이까??"
하며 같이 읽으면서 그분들의 이야기와 그분들과 연계된 특별한 업적들을 다시한번 상세하게 적어서 알게 해 준 점에 저희아이는 좋아하더라구요
이책의 주인공들을 찾아서 위인전을 다시 한번 읽어보고 방학숙제로도 진행중이에요
~내가 다시 알게된 정약용~ TV에서 정조에 함께 나왔던 정약용이라는 인물을 다시 회상하며 파고들더라구요 . 오래되어 잊어던기억을 다시 생각한다고 해야하나.......
저는 전학년이 다 읽어도 될 거 같아요.
열명의 학자 - 신라의 인물 왕오천축국전을 만든 혜초
신분제도(신라의골품제도)에 마음을 닫아버린 최치원
삼국사기의 주인공 김부식
한때는 실수투성이 학자 정인지
성리학자 퇴계 이황
조선시대실학의 나무의 뿌리 이익
조선의 지리학자 이중환
서자출신 "북학의"의 박제가
수원화성의 주인공이자 세상에서 책읽기를 가장 좋아하는 정약용
우리나라 최초 미국유학자 유길준...
우리나라의 많은 업적을 가지신 분들이 많기에 다 외우고 기억할 순 없지만 게속 반복해서 읽으면 좋은 경험이 될 거 같아요.
이 책에서 보여준 알게 해준 교훈 또한 아이들과 다시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된거 같아요
책이란 정말 좋은 거 같아요 - 함께 읽는다면 더욱더 빛이 나겟죠^^
아이가 한국사를 많이 접하고 인물에 대해 많이 읽어본 지라 역사와 관련한 책을 많이 읽고,
아이가 엄마에게 읽어 보기를 추천해주기도 합니다^^
이 곳은 대형 서점이 없는 관계로 모든 책들을 인터넷 서점을 통해 정보도 얻고 읽고자 하는
책을 검색하기도 하면서 이렇게 인터넷 서점을 들락이면서 원하는 책을 구입을하지요
이렇게 왕오천축국전을 접했던 아이가 얼마전에
뭐 퀴즈프로에서 이 왕오천축국전 문제가 나오더군요
오~~ 저 문제 알아요 하면서 맞추더군요^^
이 책의 첫 부분에 배움을 위해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떠난 신라 시대의 혜초에 대해 나오더군요
아는 분 이야기가 나오니 반가워 아이 손이 가는군요
신분 제도의 한계에 좌절한 천재 학자 최치원
신라, 고구려, 백제의 역사를 정리한 김부식
세종의 성실한 학문 동반자 정인지
진정한 학자의 삶을 보여준 성리학자 이황
조선실학의 아버지 이익
30년간 조선 팔도를 방랑한 지리학자 이중환
벽돌과 수레를 사랑한 실학자 박제가
세상 모든 학문을 사랑한 정약용
우리나라 최최의 미국 유학생 유길준
각 인물들의 이야기가 나오고 그 인물 말미에 어떤일을 했는지
실사나, 그림,사회적 배경 등이 실려 더욱 구체적인 내용을 간추렸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역사의 정보를 더욱 알수 있게 다가오네요
공부보다 중요한 건 마음이다는 표현이 새겨지는 문구입니다
이 책을 보면서 그들의 사상이나 인생관을 생각해볼수 있는 시간이었고
각각의 정신세계, 그들의 인생 철학을 볼수 있엇습니다
4학년 아이에게 글밥이 조금 많기는하지만
열명의 학자 개인별로 따로 따로 분류하여 나오는지라 어렵지않고 쉬게 읽혀 지는 책입니다
http://book.interpark.com/blog/mikjij70/1898008
http://blog.aladin.co.kr/798559104/4443425
http://blog.yes24.com/document/3016546
http://blog.naver.com/mikjij70/50103452187
http://blog.momschool.co.kr/mikjij70/12254
기대되는 마음으로 '한국사를 뒤흔든 열 명의 학자'를 받았을 때 느낌은 '따뜻하다'였습니다.
책 표지와 전체적 책지의 느낌은 위인전이라는 딱딱한 느낌을 날려 버렸거든요.
시대별로 고루 인물을 넣었고 초등학생들이 위인전이 아닌 교과서에서 만나기 쉬운 학자들(정인지 ,이중환)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에서 추천하고 싶어요.
인물을 이야기할 때 가능한 객관적으로 표현하면서 딱딱하지 않을 정도 만큼의 허구를 넣었다는 부분도 마음에 듭니다.
초등 4학년 이상이면 무난히 재미를 느끼며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학년이라면 부모님과 함께 읽는 걸 권하고 싶네요.
어려운 낱말이나 찾아보고 싶은 지명들이 나오는데 열명의 학자들을 한 권에서 다루다 보니 그런 부분에서 쬐금 아쉽거든요.
위인전이나 역사에 관련된 책들은 다양하게 읽어보면 많은 걸 생각하게 하는 분야라 생각합니다.
기존에 알고 있던 내용에서 또다른 사실이나 감명을 받게 되거든요.
그런 면에서 유난히 추운 올 겨울에 따뜻함과 용기와 인내를 알게 하는 책이네요.

이 책을 읽는 친구들에게
배움을 위해 먼 길을 떠난 혜초
[왕오천축국전]은 어떤 책일까요?
당나라로 유학을 떠난 열여섯 살 당찬 소년
불교의 성지를 찾아 인도로
갈림길에서 여행을 선택하다
세상을 만나고 돌아온 길
신분 제도의 한계에 좌절한 천재 학자 최치원
골품제도는 어떤 제도였을까요?
학문은 바다처럼 넓고 산처럼 깊다
너는 바다 밖에서 새로 불어와
새벽 창가 시 읊는 나를 뒤숭숭하게 하지.
고마워라, 시절 되면 돌아와 서재 휘장 스치며
내 고향 꽃피는 소식을 전하려는 듯하니.
붓으로 제압한 반란군
스물아홉, 큰 뜻을 품고 고국으로
작은 시대를 살았던 큰 인물
신라,고구려,백제의 역사를 정리한 김부식
[삼국사기]는 왜 비판을 받았을까요?
권력에 휘둘리지 않은 꼿꼿한 선비
임금이 다르면 시대도 다른 법
평생의 라이벌 정지상과의 만남과 결별
4년을 바쳐 탄생한 삼국의 역사책
세종의 성실한 학문 동반자 정인지
세종대왕은 왜 한글을 창제했을까요?
실수투성이 미운 오리 새끼
물고기의 물이 되어 준 임금 세종
훈민정음 창제에 큰 역할을 담당하다
김종서와 함께 [고려사]를 펴내다
벼슬을 얻고 가슴은 잃어버린 학자
진정한 학자의 삶을 보여 준 성리학자 이황
성리학은 어떤 학문일까요?
홍문관의 책벌레
서원을 세우고 제자를 키우다
후배 학자 율곡 이이와 고봉 기대승을 만나다
삶과 학문은 하나다
70년 학문의 결정체[성학십도]
삶만큼이나 단정하고 깨끗한 죽음
조선 실학의 아버지 이익
실학은 어떤 학문일까요?
까막눈이 공부벌레가 되다
벼슬에 뜻을 접고 백성의 눈높이로
양반도 일을 해야 한다
조선 실학의 거대한 뿌리
30년간 조선 팔도를 방랑한 지리학자 이중환
풍수학이란 어떤 학문일까요?
최고의 실학자 이익에게 배우다
당쟁이 삼켜 버린 앞날
맨 얼굴의 조선을 만나다
앞으로 조선을 움직이는 것은 상업이다
조선 팔도의 진면목을 담은 [택리지]
벽돌과 수레를 사랑한 실학자 박제가
북학파는 왜 그렇게 벽돌에 매달렸을까요?
공부는 양반의 것만이 아니다
평생의 스승이자 친구가 되는 박지원을 만나다
'오랑캐' 나라에서 배우다
공부하는 임금 정조와 만남
정조가 죽고 개혁의 꽃마저 지다
세상 모든 학문을 사랑한 정약용
인두법이란 무엇일까요?
세상에서 책읽기를 제일 좋아한 아이
정조와 함께 새로운 조선을 짓다
형제를 덮친 신유사옥
유배지에서 남긴 저술
어지러운 시대의 큰 학자
우리나라 최초의 미국 유학생 유길준
박규수의 사랑방에서 연암 박지원의 책을 읽다
강한 나라의 비결
새로운 세계 미국을 만나다
더 넓은 세상을 보기 위하여
[서유견문]으로 이룩한 개화의 꿈
일본 개화의 아버지 후쿠자와 유키치
[서유견문]중에서
사람이 학업을 닦지 않으면 사람으로서 사람다운 직업과 직책을 다할 수 없다. 일신상에 관계되는 일도 그러하지만, 한 집안의 흥망성쇠도 그 집안 사람들이 학업을 닦았는가 아닌가에 달렸으며, 한 나라의 부강과 빈약도 그 국민들이 학업을 많이 하였는가 아닌가에 달렸다. 학업을 닦는 일이 이토록 크고 중요한데, 학업은 허명과 실상으로 구별된다. 어떤 학업을 허명이라고 하는가? 이치를 캐지 않고 문자만 숭상하여, 청춘부터 백발이 다 되도록 시와 문장 공부만 혼자 즐기되, 그 학업을 이용하고 후생하는 방법을 강구하지 못하는 경우다. 실제적인 학업이란 어떠한 것을 가리키는가? 사물의 이치를 깊게 따져서 자기 본성을 다하고 밤낮으로 부지런히 하여, 오로지 백천 만 가지를 실용화하는 것이다.
참고자료
우리나라의 학자 하면 정약용,이황,이이 정도만 알던 저에게
한국사를 뒤흔든 열 명의 학자는 정말 누구일까 궁금했습니다.
그리고 학자라 하면 어렸을때부터 방에서 글공부를 열심히 했던 한석봉 같은
사람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이 책은 저의 생각을 확~ 바꿔주는군요.
저는 이 책을 통해서 선조들이 남겨놓은 글을 뚫어져라 바라보는
세상물정 모르는 책벌레가 아니라
학자라 하면 모름지기 세상을 보는 안목이 있어야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즉 학자는 선각자역할을 해야한다는 것이지요.
물론 견문을 넓이기위해 선진국이나 다른나라의 책을 보는 것은 물론이겠지만
글 속의 내용 뿐만아니라 우리의 것을 좋은 방향으로
개척하고 발전시키는 역할을 하는 이가 바로 학자라는 것을 새삼 알게되었습니다.
이 책에는 혜초,최치원,김부식,정인지,이황,이익,이중환,박제가,정약용,유길준 등의 인물이 있는데
자료가 별로 없었을 것인데도 처음부터 흥미진진하게 찾고자하는
학자를 독자와 함께 찾아 나서는 듯한 느낌을 갖게 하는군요.
요즘 같이 문명이 발달한 사회도 힘들 것인데 그 많은 시간과 공을 들여서
<왕오천축국전>이라는 장대한 글을 기록한 혜초.....에서부터
우리나라 최초로 미국에 유학한 유길준을 생각할 때
그 모든 나날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역시 향기나는 인생을 위해서 그 말로 표현못할 선각자,
즉 우리의 학자님들께 정말 감사하는 맘이 듭니다.
조그만 일에 싫증을 잘 내는 6학년인 저의 아이는 이 책을 읽더니 갑자기 묵묵해집니다.
숭고한 학자들의 일대기가 한순간에는 이뤄지지 않음을 금방 알 수 있으니까요.
성장하면서 좀더 남을 배려해야하고 힘든 상황에서도
자신의 의지를 지키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닌까요.
우리같은 소시민은 이룰 수 없는 일이지만
커가는 저의 아이가 위인들의 일대기를
다시금 되새기며 바른 가치관을 갖기에 너무 좋은 책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당시에 꼭 알아야할 골품제도 나
비판받은 김부식의 삼국사기 등의 이유나
무엇일까 궁금해지는 성리학, 풍수지리학등에 대한
부가적인 설명이 간단하면서 이해하기 좋습니다.
정말 좋은 책입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역사에 관심이 많은 나에게 좋은 책 한권이 생겼다.
'한국사를 뒤흔든 열명의 학자'
'삼국시대'부터 '조선'까지 우리 역사에 중요한 역할을 한 열 명의 학자를
통해 그들의 업적과 시대적 배경까지 배울수 있는 좋은 책이다.
신라시대 인도와 아라비아, 중앙아시아 일대를 여행하면서
그 경험을 바탕으로 여행기'왕오천축국전'을 남긴 혜초,
신라시대 당나라에서 시인으로 이름을 떨치고 붓으로 반란군까지 제압하고,
부패한 신라를 개혁하기 위해 '시무 10조'를 남겼으나 신분제도의 한계에 좌절한 최치원,
고려 중기를 대표하는 학자, 정치가로 이자겸과 묘청의 난을 진압하고,
일흔이라는 나이에 삼국의 역사를 정리한 '삼국사기'를 남긴 김부식,
조선 세종의 학문 파트너이며, 김종서와 함께 '고려사'를 편찬하고,
훈민정음 창제에 큰 역할을 담당하며, '용비어천가'를 지어
훈민정음이 문자로 기능할 수있는지 시험해보았으며
백성들의 생활을 안정시키는데 큰 공을 세운 정인지,
조선 최고의 성리학자이며, 풍기 군수로 일할 때 주세붕이 안향을 기리며
세운 백운동 서원을 국가에서 지원받는 최초의 사액 서원으로 만들고,
도산서원을 짓고 제자들에게 성리학을 가르친,
후대의 모든 학자에게 귀감이 되는 선비 이황,
조선 후기 실학자로 평생 학문에만 몰두했으며,
정약용과 박제가에 이어져 조선후기 실학에 큰 영향을 미치며
백과사전인 '성호사설'을 남긴 이익,
조선 후기의 실학자, 지리학자이며, 30년간 조선 구석구석을 돌아보면서
조선의 지리와 역사를 자세하게 기록한 인문지리지 '택리지'를 남긴 성호 이익의 제자 이중환.
조선 후기 북학파 실학자이며, 서자 출신이지만 뛰어난 능력을 정조가 알아보고
규장각 초대 검서관에 임명하여 여러 책을 편찬한 박제가,
박제가는 청나라에서 보고 듣고 느낀것을 정리해 '북학의'를 남긴다.
조선 최고의 학자이며, 정조의 인정을 받아 수원화성 건설의 책임을 맡았으며,
천주교 박해사건인 신유사옥에 휘말려 오랜 세월 유배생활을 했으며,
유배생활동안 다양한 분야의 학문을 연구하여
'목민심서', '흠흠신서', '경세유표' 등을 남긴 정약용.
조선말 가장 혼란한 시대를 살아간 학자이자 개화운동가이며,
20대 미국에 건너가 민주주의와 발전된 서양의 자연 과학을 접하였으며,
김홍집 내각에 참여했으나 아관파천으로 내각이 해산되자 일본으로 건너가 망명생활을 한,
조선을 문명국으로 개혁하고자 평생을 받쳤으며,
미국 유학시절의 경험을 담은 '서유견문'을 비롯한 많은 책을 남긴 유길준을 담고 있는 책이다.
여기서 나온 열명의 학자는 우리가 역사시간에 한번쯤 접해보고 시험문제에도 나온 사람들이다..
여기에 나온 학자들을 통해 그들이 어떤 시대에 어떻게 살았으며,
어떤 공부를 했으며, 누구를 위해 공부했으며, 누구를 위해, 무엇을 위해 책을 만들고,
어떤 고난을 받았는지에 대해 알수가 있다.
열명 학자들의 삶을 통해 우리가 배우고 우리가 더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것이다.
학자들이 남긴 업적을 감사히 여기며, 힘든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 자신의 일에 몰두하고,
즐거워하고, 자신을 지켜나간다면 우리 역시 이나라의 좋은 밑거름이 될수 있을거라 믿는다.
아이들에게 역사만이 아닌 그 역사속의 인물을 보여 줌으로써
그들을 보고 배우고 느끼며 자신의 삶에 영향을 미치게 해줄 수 있으리라 믿는다.
마지막으로 이익이 제자들에게 공부에 앞서 학자는 여덟가지를 먼저 갖추어야 한다고 했는데
요즘 공부하는 학생들도 가슴에 담아 둘 만큼 좋은 것이라 남겨본다.
큰뜻을 품어라, 무턱대고 믿지말고 자기 머리로 생각하라,
학자는 고요함을 사랑하라, 자신의 지식을 자랑말라,
부지런히 노력하라, 오늘보다 내일 더 나아져야한다.
잘못을 부끄러워할 줄 알라, 스스로를 지키는 것, 그것이 진정한 용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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