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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먼저 알기] - 조선의 보물 창고 규장각
[1부] 왕이 쓴 글씨와 기록화
⑴ 누가 쓴 글씨일까?
⑵ 왕들의 뜨끈한 목욕탕
⑶ 실제 얼굴과 똑같이 그려라
⑷ 조선 시대에도 청계천이 있었어?
⑸ 임진왜란을 기억하라
⑹ 나라의 잔치에 초대합니다
[2부] 왕실 기록의 꽃, 의궤
⑴ 왕실 행사가 그림으로 다 나와
⑵ 아니! 광해군에게 이런 면이?
(3) 영조의 결혼식에 우리도 가 볼까?
(4) 정조의 꿈을 실은 화성 행차
[3부] 우리 땅을 생생하게 담은 지도와 지리지
⑴ 우리나라 최초의 세계 지도
⑵ 500년 전 조선을 구경하러 가자
⑶ 지도를 그려서 나라를 지킨다
⑷ 우리 땅의 박물관 대동여지도
⑸ 흥선 대원군이 만든 아름다운 지도
[4부] 전통과 세계의 만남
⑴ 니하오! 곤니치와! 조선 시대 외국어 공부
⑵ 세상은 넓고 배울 건 많다
⑶ 살기 좋은 한양으로 오세요
⑷ 다 같이 돌자 세계 한바퀴
[깊이 보기] - 기록의 문화를 가진 나라, 조선
(1) 왕실의 기록 문화
(2) 선비들의 기록 문화


아이와 지난 여름 방학에 창덕궁 후원관람을 하면서 정조임금이 만든 규장각을 보고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있었던 외규장각 도서의 반환과 관련된 전시를 관람하면서 조선시대의 놀라운 기록문화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었기에 이번에 만나게 된 <왕실 도서관 규장각에서 조선의 보물찾기>라는 책이 더 반가웠던것 같습니다.
이 책은 제목 그대로 왕실의 도서관이였던 규장각에 보관되어 있던 많은 책과 그림, 그리고 의궤를 통해 500년전 우리 조상들이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어떤 삶을 살았는지를 보다 자세하게 머릿속에 그릴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솔직히 아이가 아직 1학년인지라 지난번 외규장각 의궤의 전시 관람을 갔을 때에도 의궤속의 그림들을 자세하게 들여다 보지는 않았었는데 이 책을 읽으며 의궤 속의 그림들에 대한 설명을 읽고 마치 숨은그림찾기를 하듯 그림속을 자세하게 들여다보며 무언가를 찾는 시간을 갖다 보니 이제는 책에 나오는 그림들을 볼 때 이 그림에는 무엇이 숨어 있을까? 하며 자세하게 들여다 보게 되었네요.
아직 제 아이가 역사를 이해하고 의미를 알기에는 다소 어린듯하지만
그래도 역사라는 지나온 시간들을 돌아보는 것에 지겨움이라든가 따분함보다는 옛 사람들의 생각과 상황을 그려보며 재미를 느끼기 시작한듯 하여 너무나 보람되고 즐거운 책읽기가 되었답니다.
아이 혼자서 읽기에는 다소 버거운 책이기에
매일 저녁 잠자리에서 엄마가 읽어주는 책으로 활용을 했는데
아이와 함께 매일 저녁 500년전 조선시대로 타임머신을 타고 여행을 다녀온 듯한 느낌..
정말로 즐거운 추억이 되었답니다.

외규장각의궤가 프랑스에서 우리나라로 돌아오면서..규장각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규장각...은 지금의 도서관이지요..그러나 규장각은 왕실의 도서관으로서 우리 조상들의 기록문화정신을
자세히 알게 되어 아주 뜻깊은 책이였습니다.
책과 함께 어린이는 한국사편지를 만들어 낸 출판사로 자칫하면 어렵고 지루한 역사이야기를 매끄럽게
그리고 흥미롭게 풀어간다는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책도 사실은 3학년인 딸아이에게는 어렵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실제 책을 읽어 본 느낌은 거기의 나오는 문헌의 이름 책들의 이름 의궤의 이름이 어려워서이지..
자연스럽게 그런 책들이 어떻게 만들어졌고 그 책의 가치..그리고 역사적 배경을 잘 알 수 있었습니다.
내일 수원화성행궁에서 열리는 도서관 축제에 가족 독서 골든벨 대회를 준비해오면서
이 책을 아이랑 읽고 정리도 해보고 했답니다.
게다가 숙종때 만들어진 규장각은 영조 정조시대에 많이 발전해오면서 온양행궁, 원행을묘정리의궤,
혜경궁 홍씨의 환갑잔치 그림인 봉수당진찬도와 영조의 어필, 그때의 어용화사 김홍도 이야기등은
수원에 사는 저희에게는 수원의 역사 공부도 되었답니다.
이 책에서 여러장 중 가장 위대한 부분은 지도부분인데요..지금처럼 교통이 발달하지도 않은 시절에
산과 들 강과 바다..중국의 모습 일본의 모습 세계의 모습을 그려온 우리 조상들이 위대할 따름입니다.
군사지도를 만들어 나라의 경계를 지키고 그리고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곳곳을 지도로 남겨둔 흥선대원군 역시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화성행궁에 답사를 갔을때 임금님들이 온양행궁에 자주 갔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온양에 자주 간
이유가 임금님들에 피부병을 앓아서라는 이야기..
임진왜란이 끝난 후 240년이나 지나서 다시 만들어낸 임진 전란도에 그 세세한 기록들..백두산으로 인해
중국과 경계논란이 많아 만들어낸 요계관방지도..

의식의 모범이 되는 책인 의궤..정말 별것을 다 기록해 두었지요..
임금님이 왕이 될때 임금님이 결혼(가례)을 할 때의 모습, 청계천 공사 모습, 수원화성을 행차한 기록(원행을묘정리의궤), 임금님이나 왕후가 돌아가셨을때의 기록, 우리나라에는 유일한 무기도감(화기도감의궤)등등..의궤속의 그림을 보고 있음 저 많은 사람들을 어찌 저리도 자세하게 그렸을까? 아름다운 색을
사용하고 재밌는 동작을 하고 재밌는 표정을 짓고 있는 이들을 하나도 놓치지 않은 그 정성..
그것이 있었기에 우리가 지금도 의궤를 볼 수 있는 거겠지요?
조상들의 위대함을 한번 더 느끼게 해주는 부분입니다.

이것은 영조정순후가례도감의궤입니다. 임금님의 모습은 초상화이외에는 어디에도 그리지않았대요.
그래서 앞에 가는 가마에 영조는 보이지 않습니다. 다음에 따라오는 가마는 정순왕후이겠지요..
일생에 딱 한번뿐인 잔치의 화려함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위는 박지원이 중국의 열하에 다녀와서 중국의 문명을 보고 기록한 책인 열하일기입니다.
아래는 조선시대의 어학서인 노걸대이네요..중국어를 배우기 위한 책이였다고 합니다.
일본어를 배우기 위한 책인 첩해신어라는 책도 있었대요..
이때도 외국어를 가르치는 기관이 있어 이를 다 기록해두었대요..
영조가 청계천을 공사할때 공사에 참여한 백성들에게 임금을 준 이야기를 보니 정조가 할아버지의
백성을 사랑하는 정신을 그대로 배웠구나 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정조 또한 화성을 축조한 백성들에게 임금을 주고 그리고 주거이전비 또한 충분히 보상해주었다고
합니다. 나라를 사랑한 임금이 있었기에 나라를 잘살게 하고 백성들을 잘 살게 했었던 선조들의
삶이 이렇게 규장각이라는 곳에 잘 간직되어있습니다.
지금 우리의 삶 또한 잘 기록이 되어 후세의 사람들이 그런 조상의 삶이 대단하구나 하는 것을 느낄 수
있게 부끄럽게 살지 않아야 겠구나 하는 맘이 들었습니다.
왕실도서관 규장각에서 조선의 보물찾기
이야기책도 아닌 책을 이처럼 재미나게 읽어 본 것도 매우 드문 일일것이라 생각됩니다.
규장각에 대해서 조선시대 도서관이라는 사실만을 알뿐 전혀 무지했었는데
정조대왕이 창덕궁내에 세워 손님이 와도 일어서지 말고 공부에 열중하도록 지시하였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처음부분부터 고개를 끄덕이며 아하~ 하게 만들었습니다.
최근 프랑스로부터 외규장각 의궤 반환등으로 매스컴에도 나오고 중앙박물관에서 특별전시까지 하던 일을 떠올리며 그 유래에 대해서도 다시금 알게되는 게기가 되었습니다. 심지어는 ‘외규장각’이 강화도에 있던 ‘외 규장각’이라는 것까지 ‘그랬구나~’ 할 정도였으니 우리 역사와 문화에 무지해도 그 정도가 너무 심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규장각에 보관된 자료를 구분하여 목차를 선정하고 있습니다.
왕의 글과 편지들이 보관되어 있다합니다.
8세의 사도세자의 글씨는 어린 나이임에도 반듯하게 힘찬 획을 보이고 있었고 흥선대원군의 글씨는 추사체로 매우 달필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임진왜란과 청계천 공사 관련의 기록화 등 여러 기록화들이 규장각에 보관되어 있었다합니다.
그 다음에 기록의 꽃이라 불리우며 최근 반환되어져 더욱 유명세를 탄 의궤 관련 부분이 나옵니다. 영조대왕의 결혼식 광경이라든지 정조대왕의 화성행차 등 왕실의 행사가 모두 그림으로 기록되어 있으니 정말 세계적으로도 그 가치를 인정할 만한 귀중한 유산이라 할 수 있을 듯합니다.
그 외에도 한반도 주변을 비롯하여 세게 여러나라를 아우르는 지도와 여러나라의 언어학습 기록들이 남아있다합니다. 소장된 자료들의 다양함과 가치에도 놀라지만 그 상세한 기록에도 더욱 감탄하게 됩니다. 학자들의 철두철미한 직업정신이 배어있는 기록에 우리가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좀 더 상세히 이해할 수 있고 그 정신과 가치로 인해 우리 민족의 자부심까지도 느낄 수 있습니다.
조선왕종실록에는 영조대왕이 사냥터에서 살짝 부상을 당했으나 큰 부상이 아니므로 ‘이 것은 기록하지 말라’라고 일렀는데 심지어는 기록하지 말라라고 이른 것까지 기록하였다하니 얼마나 철저한 기록이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녹음기, 카메라가 없는 시절에도 이렇게 쓰고 그려서 사실을 사실대로 기록하여 보관하고자 했던 노력이 현세에도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누가 누구에게 어느 날 청탁성 봉투를 건넨 사실은 ‘기억이 안난다’라든지 ‘모르는 일이다’라든지 하며 얼렁뚱땅 넘어가려는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규장각...조선시대의 왕실도서관이면서
정조시대엔 그 문화를 꽃피운 학문 연구기관이기도 했다죠.
정조대왕의 치적 중 하나가 규장각을 통해
문치를 하려했다는 점에서 규장각은 우리 역사에서 큰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조의 죽음과 더불어 규장각은
예전처럼 그저 왕실의 자료를 보관하는 기능만 하다가
고종에 이르러서 규장각을 되살리려했지만
일본에 나라를 빼앗기면서 그 뜻을 이루지못했다합니다.
일본이 규장각을 아예 없애버리고
규장각에 보관하고 있던 책을 지금 서울 대학교의 전신인
경성제국대학으로 옮겼다합니다.
아..그래서 서울 대학교에 규장각이 있었던 거로군요.
미처 몰랐던 사실을 책을 통해 또 깨닫게 되네요.
이런게 바로 책의 힘이 아닌가 싶군요..ㅎ
조선은 찬란한 기록문화를 남긴 나라입니다.
500년에 걸쳐 내려온 사직동안 쭉 이어져온 실록만 봐도 그렇죠.
뿐 아니라 왕실의 중요한 일들은 꼭 그 기록을 남겨두곤 했답니다.
외규장각에 보관하다 프랑스로 반출된지 145년만에 우리 나라로 되돌아온
조선왕조의궤가 바로 그 대표적인 기록문화지요.
우리 나라에 영구반환된게 아니라 임대형식으로 되돌아온거라니
반쪽의 기쁨이긴 하지만 우리 품안에 돌아온 의궤들을 보며
우리 조상들의 꼼꼼한 기록문화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었답니다.
규장각에는 의궤 뿐 아니라 왕이 쓴 글씨와 기록화,
우리 땅을 생생하게 담은 지도와 지리지 등 다양한
조선시대의 기록문화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깊이 있는 책읽기가 아직은 역량부족인 초등생 우리 아이가 읽기엔
조금 지루한 면은 있습니다만
아이와 페이지를 번갈아 읽거나 그마저도 지겹다면
각 페이지마다 수록된 사진으로만 책장을 넘겨가도
우리 기록문화의 우수성을 엿볼 수 있는 거같습니다.
이런 훌륭한 기록문화를 남긴 조상의 후예답게
우리도 일상의 작은 기록부터 부지런히 적어보는게 어떻겠냐고
책장을 덮으며 아이에게 슬쩍 일기쓰기를 종용했더니
입이 댓발로 나옵니다.
너무 훌륭한 조상을 둬서 피곤해진다고요..ㅋㅋㅋㅋ
리뷰등록한 곳
네이버 내블로그 http://blog.naver.com/ybprince/138859960 네이버책자동등록
네이버 책카페 http://cafe.naver.com/booksales/374461
http://cafe.naver.com/nowbook/686866
http://cafe.naver.com/gimmyoungjr/15715
인터넷서점 http://blog.aladin.co.kr/776001135/5105180
http://blog.yes24.com/document/5188599
한국사 공부를 하고 난 뒤라서 조선 시대의 놀라운 기록 문화 규장각의 뛰어난 보물들을 하나하나
찾아보는 책 내용이 어렵지는 않은 모양이더라고요.
먼저 아이가 읽고 나중에 제가 읽어 보니 저는 조금 어렵고 지루했는데
오히려 아이는 관심이 있었고 공부도 해서 그런지 잘 읽어 나가더군요.
문장도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말투로 되어 있어 지루할 수 있는 내용을
재미나게 듣고 있는 느낌이여서 좋았습니다.
조상들의 꼼꼼한 기록으로 남긴 글과 그림으로 조선 시대의 모습을 알 수 있고
그 기록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 있게 하는 책이였습니다.
최근들어 역사에 더 많은 관심을 갖은 이유는 아이들에게 좀 더 정확한 역사를 말해주고자 함이었답니다
드라마 중 정조대왕 시대를 다룬 이야기가 최근 부쩍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시대 전후와 당시에 대해 가지고 있는 책을 더듬 더듬 다시 보기 시작했지요
몇개월 전에 종영된 드라마중 성관관 유생들의 나날을 정말 재미있게 보았고
아울러 그 책 또한 열심히 읽은 기억이 납니다
그 드라마의 원작을 책으로 읽고 같은 작가가 쓴 규장각 각신들의 나날도 읽게 되어
규장각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더랬습니다
그리고 프랑스에서 외규장각이 우리 나라로 돌아오면서 런닝맨에서도 외규장각을 다뤄준 적이 있어
그러한 책을 더 읽고 싶다는 생각에 찾은 책이 "왕실도서관 규장각에서 조선의 보물찾기"답니다
이 책을 읽는 내내 놀라움과 감탄을 했답니다
지금은 규장각의 보고들이 서울대학교내에 규장각 한국학 연구원이 따로 있더군요
정조대왕이 만든 규장각은 조선 시대의 중요한 책들을 보관하고
나랏일을 의논하던 곳이었다고합니다.
왕실의 도서관이었던 만큼 규장각에는 수많은 책과 여러 가지 고문서가 보관되어 있었다고합니다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듯 쉽게 설명을 풀어 하였으며,
조선시대 왕이 쓴 글씨와 기록화 선대 왕들이 쓴 글이며, 어화, 조선시대 청계천의 모습도 볼수 있었으며 나라의 잔치는 어떻게 했었는지 그림으로써도 많은 것을 남겼음을 알수 있었다
왕실 기록의 꽃 의궤 생생하게 기록된 글과 그림으로 된 왕실 보고서 영조의 결혼식, 정조의 화성행차그림등을 그림을 보며 생각을 그리게 되더군요^^
우리 땅을 생생하게 담은 지도와 지리지 팔도가 담긴 신증동국여지승람 옛날에도 이렇게 자세하게 지도를 만들수 있다니 놀라울 따름이었다 그 시대마다 그림으로 그림 지도들 감탄이 절로~
전통과 세계의 만남
이 모든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더 쉽게 다가갈수 있게 옆에서 말해주듯 그 시대의 생생하게 그려지듯 한다
아이에게 먼저 보라는 말보다 어른들도 같이 읽어 보기를 권해 주고 싶은 책입니다

얼마전 학습만화 <뉴질랜드에서 보물찾기>를 읽으면서 우리나라 외규장각 도서 반환에대해 신문을 보며
아이와 함께 이야기 나누고 스크랩해봤습니다.
조선시대 정조는 나라 문화를 위해 여러모로 공을 들이신 임금이신데 규장각뿐아니라 외규장각을 설치하여
여러모로 문화부흥에 힘쓴 임금임이 틀림없는 일이지요.
당시 신문을 읽으며 우리나라 문화유산을 마치 돌여주는 양 생색내면서
실제 5년마다 갱신하는 장기대여 형식의 프랑스 자세가 참으로 어의 없었지만 당시 힘없는 국가의 국력을 생각하면서
우리 문화가 다시 돌아온 것만으로도 감사하는 생각을 해야했답니다.
그런데 이번에 왕실 도서관 '규장각'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을 수 있는 도서가 제 눈에 띄여
아이와 가볍게라도 알아볼 요량으로 책을 펼쳐들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역사에대해 논하기 이른 나이이지만 엄마인 저또한 모르는 게 많은지라 저부터 알고자하는 목적이 더 강했지요.^^
조선은 기록하는 역사였다하는데 우리 선조의 슬기를 엿볼 수 있는 책이였다할 수 있겠네요.
실록이라는 방대한 기록을 남겼기에 당시 사회상을 수백년이 지난 21c에 책을 통해 이해할 수 있는 것이고
기록으로 남긴 흔적덕에 당시 영조의 결혼풍경이라던지 우리나라 옛 지도, 글씨체를
책장 넘겨가며 편하게 볼 수 있었답니다.
폭군으로 일축되고 있는 광해군의 또 다른 모습도 지켜 볼 수 있고
단순 역사서라기보다 과거에 진짜 있었던 일이 기록된 책이기때문에 아이에게 더 현실감 있게
다가오는 듯 하였습니다.
어렸을때부터 항상 아이들은 "진짜있었던 이야기예요?"묻잖아요.
조선의 왕실문화도 지켜볼 수 있고 덕분에 읽는 내내 신분상승(?)된듯한 느낌을 갖을 수 있었네요.
요즘 사극이 TV에서 주류를 이루고 있는데 함께 보면 더욱 재미가 배가 될 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