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받은순간

우리 아이가 얼마나 좋아하던지

그리고 화산이 폭발될지 모를 긴장감도 가졌었구요.

정말 화산은 지금도 세계 곳곳에도 일어나고 있는 현실인데

정말 우리나라에서도 백두산이 폭발한다면

모든 사람들 그리고 많은 자연생태계에도 영향을 잃을뿐만 아니라

화산이 일어난다면 그에 대처법도 몰라서 헤맬거같다.

이책은 강산이가 화산박사님과 함께 세계곳곳의 화산활동 지역을

여행하며 이야기를 해준다.

화산 폭발 지역과, 화산이 터지는 이유,

그리고 마그마가 일어나는 모습 등을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다.

화산 폭발을 대비하는 첨단과학이 있어서

인공위성을 이용하거나 화산 탐사 로봇이

위험한 화산 지대에 가서 우리의 일을 대신 수행해준다.

우리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화산활동 폭발대비를 위해

많은과학자들이 연구를 하고 있다.

백두산이 휴화산이라는 것은 고등학교 시절에 배운 거 같습니다.

지상에 많은 변화들이 일어났듯이 지구 내부도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모양입니다.

이웃나라 일본이 올해 큰 지진으로 많은 재앙을 얻었고 세계곳곳에서 화산가스가 폭발하고

홍수가 일어나고 지진이 일어나고..살아가면서 무엇보다 무서운 것은 자연의 변화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많은 비가 내려도 강한 바람이 불어도 우리는 두려움에 떨기 마련입니다.

자연앞에서 인간은 한없이 작은 존재이기 때문이지요..

이 책은 화산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는데요..우리나라의 젤 높은 산 백두산이 폭발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책을 만나봅니다.

이 책을 쓰신 최영준 선생님의 글입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화산뿐만아니라 백두산에 관심을 갖기

를 바라는 마음으로 책을 쓰셨네요..백두산은 우리나라의 산인데 우리가 맘대로 가볼 수 없는 우리의

반쪽나라에 있는 산이라 그런것 같네요..저도 이 책을 읽으면서 예전에는 자연재해가 일어나면 그것에

대처했지만 이제는 그것을 예측하고 대비하는 방법이 있는데 백두산이 북한에 있으니 그런 걱정을

했더랍니다. 작가선생님이랑 저의 생각이 일치하는군요..

그다음 이 책의 주인공들을 소개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화산 박사님 타니안타니박사님과 한국에 사는 강산이네요..강산이 제딸보다

한살 어리네요..타니안타니박사님과 같이 동행을 하면서 궁금한 것을 다 물어보는 강산이랍니다.

이 책은 약간은 만화의 형식을 따왔네요..세계곳곳에서 화산이 폭발하고 있어요..

작년에 아이슬란드만해도 화산재때문에 비행기가 뜨지도 못해 뉴스에 계속 보도되고는 했지요..

우리나라도 안전지대는 아니여서 백두산이 만약 폭발한다면 화산재때문에 비행기가 뜨지 못하면

우리나라 경제에도 큰 영향을 미친대요..물과 공기도 오염이 되고

백두산을 살피기전에 화산이 뭔지 왜 푹발을 하는지를 먼저 배워야겠지요..

지구 내부의 맨틀이 순환을 하면서 서로 판과 판이 부딪히면 서로 힘겨루기를 해 화산이 푹발하기도

하고 판과 판이 멀어져도 마그마가 분출하는 작용 - 화산이 푹발을 한대요.

또 마그마는 세가지 종류가 있고 그것에 따라 화산의 모양이 결정된대요..

이제 우리나라의 화산에 대해 배우는데 우리나라에는 백두산 제주도 울릉도가 대표적인 화산지대라

고 하네요..울릉도는 화산의 대부분이 바다에 잠겨있어 섬은 꼭대기 일부만을 나타낸대요..

백두산은 약 2800만년 전 부터 오랜 기간 만들어진 화산이래요..원래는 평평한 땅이였는데

300만년전부터 마그마가 분출해 산모양이 되었대요..

우리가 고등학교 시절에 배운 휴화산이라는 말보다 마그마를 가지고 있는 산은 모두 활화산으로

본대요..백두산 주변의 온도가 올라가고 주변의 나무들이 죽어가고 주변의 온천도 뜨거워지고..

백두산이 들썩 들썩 폭발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좁게는 북한 중국 러시아 뿐만아니라 동아시아전역 미국 그린란드에까지 피해를 입히게 돤다네요..

화산재때문에 천지에 고인 물이 흘려 홍수를 일으키고 뜨거운 화산재비가 내리고 화산재가 대기권을

덮어 기온이 2~3도 이상 내려가 식량문제도 일으킨다고 하니 무섭지 않을 수 없네요.

이런 위험요소를 가진 백두산 연구를 북한과 우리가 손을 잡고 해결해 가면 좋은데 현재는 백두산을

주로 연구하는 사람은 중국인이라고 하네요..

강산이는 박사님께 다짐을 하네요..화산에 대해서 열심히 공부하고 백두산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는

메세지로 이 책은 끝이나네요..

백두산이라면 우리나라와 가장 가까이에 있는 바로 그 산?

초등학교 3학년인 딸아이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정말 백두산이 폭발한다면 우리는 어떻게 되나?

이러다 모두 죽는 건 아닌지........

논술시간에 배웠던 폼페이의 최후에 대해서도 아직

두려움이 가시지 않았던 터라

딸아이의 두려움은 현실처럼 느껴졌다.

문제는 좀 더 면밀하게 관찰하기 위해 우리가 자유롭게

북한을 왔다갔다 해야 하는데 그것이 제대로 될 수 없음을

책을 읽으면서 안타까워 했다.

지금껏 알지 못했던 화산의 여러 가지 것들.

이를 테면 해구는 무엇인지 화산의 종류는 왜 이렇게 많은지...

화산의 생김새 등......

책 속엔 정말 다양하고 알찬 내용이 꾸며져 있어

초등학교 저학년의 아이들에겐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하기에 충분하다.

타니안타니 박사와 강산이의 여행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

기다리고 기다리다 일주일만에 책을 받고선 아이와 열심히 읽기시작!

엄마보다는 아빠랑 읽는게 더 좋을것 같아서 아빠랑 읽기시작하는데

엄마가 읽어줄때보다 아빠가 읽어주니 더 집중도 잘하고, 질문도 마구 쏟아지네요^^

내용은 만화식으로 되어있어서 타나안타나박사님과 함께 화산에 대해 알아가는건데

저희 아이는 이책을 읽고 지리공부까지 같이 할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칠레와 백두산의 위치도 알아보고, 백두산은 멀쩡한테 왜 화산이 폭발하냐고 물어보고.

책 한권으로 지리도 공부하고, 진짜 백두산이 폭발하면 어떻게 해야할지도

상상하면서 재미있게 읽었어요.

초등학생아이들이라면 한번쯤 읽어볼만한것 같네요.

"백두산이 폭발한다면? 어떻게 될까?"

엄마 백두산이면 북한에 있는 그 백두산 말인가요?

화산이 폭발하면 어떻게 되는데요? 우리 모두 죽게 되는 건가요?

그런데 화산은 어떻게 생기게 된거죠?

백두산은 왜 언제 폭발하게 되는 건가요?"

그러면 우리들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다른 나라로 도망가야 하나요?

........................

이 책을 받아 들고 선 두 아이들의 질문 폭탄이 투하 되었다.

아빠 무릎앞에 앉은 두아이는 재미있는 이야기 듣는 것처럼 재미있는 화산 폭발 이야기에 귀를 쫑긋 세우고 앉아서 질문을 쏟아내는데 휴~~상상 할 수 없을 만큼의 질문들..

책한권에서 나오는 위력이 대단함을 느꼈다.

2010년에 유럽 아이슬란드 화산폭발이 있었을때 아이들의 아빠가 유럽 출장 중이어서 일주일 넘게 비행기가 뜨지 못해 돌아 올 수 없었던 기억이 남아 있어서 인지 아이들은 금방 이 책의 화산 폭발에 폭 빠져들고 말았다.

화산이 왜 어떻게 그리고 어디에 발생하는지 귀엽고 익살스러원 캐릭터가 등장해 설명해주는데 아이들 의 이해를 아주 잘 도와준것같다.

책 한권을 읽고 나서 집한구석에 쳐박혀 있던 화선 폭발 모형 실험을 가지고 와서 펼쳐 놓고 책에서 나왔던 이야기들을 주고 받으며 많은 이야기도 나누었다.

책을 통해 배우는 많은 지식들 가운데 가족 구성원 모두가 이렇게 즐거워하며 실험도 해본 책은 처음 이었던것같다.

http://blog.momschool.co.kr/chanstone/15947

http://booklog.kyobobook.co.kr/chanstone/1057355

참으로 재밋는 과학책이랍니다...

박사님과 아이가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는 그러면서 화산에 대해 배워보는 학습도서입니다.

세계는 지금 화산 폭발로 놀라게 하고 있다죠.

정말 화산이 무엇인지..화산이 터지는 이유를 밝혀주면서

우리백두산도 화산위험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네요.

화산도 저마다 다른특징을 가지고 있다는사실

화산의 종류는 마그마의 종류에 따라 형태를 갖는다는것

박사님과 아이는 백두산도 가봅니다.

만약 책제목처럼 백두산이 폭발한다면 일어날 엄청난 피해를 우리는

대비해야한다고 하지요.

하지만..첨단과학이 발달로 연구를 할수없데요..왜냐면 중국이 하고있기때문에...

무척 안타까운 부분이지요.

아이들이 화산에 관심을 갖고 질문하면서

풀어나가는 백과사전같기도 하네요..^^

http://blog.momschool.co.kr/hotk3217/15881

드디어 도착한 화산이 들썩들썩!백두산이 폭발한다면? 책도 큼직하고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대량의 자료들이 있어서 어려운 화산 이론에 대해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도 책을 받고 활짝 웃는 예준이 예준이는 책이 오는 날을 가장 기다린답니다.

그 덕분에 아빠도 책 속에 푹 빠져서 살고 있답니다.

이 책은 화산에 대한 이론도 있지만 만일 백두산이 폭발할 경우 어떤 상황이 벌어지나에 대한 추론이

담겨있습니다. 하지만 이 추론도 과학적인 추론이라 먼 훗날에 있을지 모를 자연재앙에 대한 이야기

를 담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활동하는 화산부터 화산의 핵부분까지 볼 수 있어서 아이들이 지구의

원리까지 배울수도 있습니다.

현재는 남북이 갈라져 있고 백두산이 북한과 중국의 땅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백두산의 화산 활동에

대한 조사는 이루어지기 힘듭니다. 혹시 모르죠 먼 훗날에 이 땅에 통일이 이루어진다면 그 일이

현실화가 될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그림으로 백두산이 폭발할 경우의 모습을 담고 있어 화산 폭발로 인한 분재의 날림이

라든가 공기가 오염되어서 일으킬수 있는 각종 병등 많은 재난이 발생할것은 확실합니다.

그러니 백두산에 대한 꾸준한 연구가 이루어져서 미리 화산활동을 탐지하여 예방하는 것이 화산 재난으로부터 살아남는 길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책에서는 주인공 타니안타니 박사와 한국에 살고 있는 초등학교 2학년인 강산이 함께 화산의 비밀을 풀어주고 있습니다. 전세계의 화산부터 현재도 화산 폭발이 이루어지고 있는 세계 그리고 한반도의

화산 화산의 분출로 이루어진 땅 울릉도등 현재도 진행형인 백두산 화산 활동의 모습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화산 폭발이 꼭 화산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바다 깊은 곳에서도 발생한다는 것을 알수

있어서 아이들이 미쳐 인지하지 못했던 화산 활동이 바다속에서도 이루어진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듯 화산 폭발의 공포와 현재도 진행형인 백두산의 화산 현재의 모습등 직접 가보진 못해도 이 책

을 통해서 백두산의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만일 백두산이 폭발하면 어떤 재난이 발생하는것인가도 알

수 있어서 백두산에 대한 공부.화산.마그마3종 셋트등 개성 만점 화산의 다양한 모습과 한반도의 화산은 어떤것이 있나도 알 수 있고 백두산이 어떻게 탄생했는지까지 알 수 있는 풍부한 이론이 담겨있는 책입니다. 그림도 자세하게 되어 있어서 화산 분출의 과정까지 알 수 있어서 마그마가 있는 휴화산과

없는 사화산의 차이점도 볼 수 있습니다.

저도 부족했던 화산 이론을 보충할 수 있는 책이라서 저에게도 큰 도움이 되는 책이었답니다.

이번에도 맘스쿨을 통해서 많은 공부를 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http://blog.yes24.com/document/5305298

http://book.interpark.com/blog/hotks3217/2404782

http://hotks3217.blog.me/30121319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