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에너지의 과거, 현재, 미래를 말한다. 사람들이 에너지를 사용해 온 역사와 오늘날의 에너지 부족 문제, 앞으로의 에너지원에 대한 세계 곳곳 어린이들의 생각을 싣고 있다.
새로운 에너지원을 찾는 창의적인 길로 안내한다!
에너지는 우리가 사는 세계의 원동력으로 우리의 삶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처럼 에너지를 쓴다면 언젠가 부족해지지 않을까? 우리가 가장 많이 쓰는 석유, 천연가스, 석탄은 매장량이 정해진 화석연료이니 말이다. 그렇다면 다른 에너지원으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 인간은 처음 어떻게 에너지를 다룰 줄 알게 되었을까? 세계 사람들은 왜 한 목소리로 재생 가능한 에너지를 얘기하는 걸까?
이 책은 우리 인간이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하면서도 눈에는 보이지 않는 재화로서 에너지의 모든 것을 이야기한다. 또한 미래를 살아갈 어린이들이 화석연료에서 벗어나 창의적으로 새로운 에너지원을 찾아 나서도록 돕고 있다.
세계 시민의 눈으로 에너지 불평등 문제를 바라본다
이 책은 특히 에너지 평등과 정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전 세계 에너지 자원이 지역에 따라 어떻게 불균등하게 매장되어 있는지, 에너지의 생산과 소비를 비롯하여 에너지 불평등이 얼마나 심각한지, 무엇이 에너지 고갈과 기후 변화에 큰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그 영향으로 피해를 입는 사람들은 누구인지 조목조목 설명함으로써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할지 깊이 생각하게 한다. 아울러 이런 내용은 어린이로 하여금 우리나라에서 한 발짝 나아가 세계 시민의 눈으로 에너지 문제를 폭넓게 바라보도록 돕는다.
에너지 대안은 그렇게 멀리 있지 않다
이 책에는 세계 곳곳의 아이들이 에너지와 관련한 자신들의 생활과 생각을 이야기하고 있다. 에스파냐의 엘레나는 햇빛이 좋은 도시 데니아에 살고 있다. 엘레나 아버지는 보일러 연료로 써 왔던 중유의 소비를 줄이기 위해 지붕 위에 태양광 발전기를 설치했다. 엘레나의 이야기 속에는 자기가 사는 곳의 환경에서 얼마든지 새로운 에너지를 만들어 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 획일적인 에너지원에 기댄 채 두 손을 놓고 그저 에너지의 고갈을 바라보기만 할 것이 아니라 지금의 작은 불편을 감수하더라도 앞으로 지구와 미래세대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새로운 에너지를 찾아낼 지구의 ‘희망’, 어린이를 위한 에너지 정보책!
이 책은 어린이 눈높이에서 에너지와 사람들이 맺어 온 관계를 여러 각도에서 보여 준다. 에너지에 대한 과학적인 설명과 인문적인 설명이 균형을 이루어 내용이 보다 풍성하다. 이 같은 설명은 앞으로 새로운 에너지를 찾아낼 어린이에게 균형 잡힌 눈으로 에너지 문제를 바라볼 수 있게 돕는다. ‘세계 시민에게 듣는 에너지 이야기’ 코너는 세계 곳곳의 또래 친구들의 생생한 이야기와 여러 가지 에너지 절약의 실천을 보여준다.
각 장마다 실은 ‘정보+’와 ‘네가 할 차례야!’, 재미삼아 풀다 보면 저절로 깨닫는 ‘아하, 그렇구나!’ 코너는 에너지에 대하여 입체적으로 이해하도록 도와준다. 부록으로 세계 시민 지수를 알아보는 재미 만점 퀴즈 20개와 에너지 문제를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낱말을 추려 모은 ‘낱말 풀이’를 싣고 있다. 에너지 문제와 대안을 어린이에게 좀 더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하고자 하는 선생님이나 부모님에게 손색없는 교재로도 추천한다.